슘페터 : 1883년 출생.1906년 박사학위.
미제스 ; 1881년 출생.1906년 박사학위.
----여기까지는 나름 혁신경제 끝물 관찰하고 학술적으로 접근했다 해줄 수 있음 ----
하이에크 : 1899년 출생. 1921년 박사학위.
밀턴 프리드먼 : 1912년 출생. 1933년 박사학위.
----근데 이쯤 되면 넌센스임 ----
그리고 저 사상이 퍼진건 아인랜드의 소설로 인한 이른바 렌디안들이 결정적인데
아인랜드 :1905년 출생.
1936년 첫 책 We the Living 씀.
1957년 대표작 아틀라스 씀.
굳이 이론가라 봐주기 힘들 저 사람을 거론하는건
저 사람의 소설이 실제로 영향력이 존나게 컸기 때문임.
뭐 그 지지자들 특성상 저사람이 여자에 유대인이란걸 알았다면 커지지 않았겠지만.
그니까 대략... 아틀라스 가지고 세상은 혁신기업가들이 이끌고... 우민들은 그 똥이나 받아먹을 뿐이다.
우민들은 똥이나 받아먹는걸로 만족해야지 세상은 능력있는 사람이 이끈다 할때 이미....
ㄹㅇ 운이든 실력이든 창업해서 금수저 우후죽순 생기고 기존 엘리트 몰락하고 전쟁도 대판하고
하던 시대는 끝난지 50년 가량 뒤고.
니가 능력자건
니가 병신이건
월급 생활자였던 시대임.
오히려 그렇기에 아틀라스 식의 사상이 보수주의에 받아들여질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작금의 실리콘벨리는 물론이오.
태동기의 미국 산업귀족들도.
혁명기의 브루주아지도.
대중을 딱히 존경하진 않았을망정 대중혐오 하지는 않았고, 되려 당대 기득권을 혐오 혹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음.
혁명기의 브루주아지는 왕을 쫒아내거나 프랑스에서는 아주 왕의 모가지를 땄고
태동기의 미국 산업귀족들은 당대는 보편인권 지지하던 성향이던 공화당을 지지하여 남부의 노예제를 무너뜨렸고 (룩펠러, 엔드류 카네기, 토머스 에디슨 등 그 시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인물들이 당시에는 보편인권 지지하던 친공화당 성향이었음. 추후 에디슨은 시어도어와 우드로 월슨의 시대에는 민주당을 지지했는데 알다시피 그때즘 해선 공화당이 슬슬 보수화 되기 시작함. 예외가 있다면 빼박 반유대주의자에 나치 찬양자포드였던 핸리 포드 정도지만 의외로 핸리포드도 흑인에 대해서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재공하는 당대 기준으로는 PC 한 행보도 보였음. 포드 자체가 저 시대의 좀 끝물이기도 하고.)
작금의 실리콘벨리 조차도 최소한 공화당에 우호적인 성향은 결코 아니고 사사건건 대립각 새움.
물론 코뮤니스트 눈으로 보기엔 딱히 박애주의자는 아니고
그냥 이득 위해서 그런거일 뿐이다! 브루주아 혁명일 뿐 할수도 있는데
최소한 자지주의자들이 생각하는 그림은 아니었단 이야기임.
1차 산업혁명 시절에도
2차 산업혁명 시절에도
그리고 지금도.
이유는 그 사람들이 딱히 착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더 큰 이유가
일단 기존의 지배자의 목을 쳐야 새로운 지배자가 될 터이니
ㄹㅇ 혁신경제가 주류인 시대는 그 혁신가의 주류가 우파가 될수는 없음.
혁신가가 우파가 주류인 사회라면 그 한줌 안되는 혁신가가 기존 기득권 똥꼬 쪽쪽 빨면서
말석에나마 그 기득권 인정받는게 목표인 경우가 대다수인 즉...
혁신경제 자체의 규모가 작은 경우라고 봄.
뭐 그래도 현대 혁신가중 한명으로 뽑히는 엘론 머스크는 친공화당이지는 않나......?
그래도 일단 추
정확하는 친공화당인 동시에 친민주당적임. 극좌와 극우를 오가는 반쯤 미친듯한 발언을 하는데 이는 그의 사업영역만 봐도 왜 그러는지 쉬이 알 수 있음
그의 사업 중 가장 큰 것은 테슬라고 그 다음으로 큰 것은 스페이스 x임. 테슬라의 근거인 환경산업의 경우 당연히 반보수주의적임. 민주당을 비롯한 리버럴에서부터 코뮤니스트들 까지 환경주의에 호의적인 편이고, 실제로 테슬라를 사줄 사람들 역시 반공화당 반보수적 성향임. 그렇다면 다른 벨리 애덜처럼 트럼프 개새끼 하면 되는게 아닌게 그가 가진 또 다른 큰 파이인 스페이스 x 때문임. 우주산업 자체가 미소 경쟁 시절 안되는걸 되게 하라. 효율 상과없다 식으로 돈을 뿌려가며 달성한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거기에 돈 주는 사람들이 보수성향인지라 NASA 비롯한 우주산업 자체가 과학계에서는 이레적으로 강성보수 계열임. 그리고 그 NASA 비롯한 애덜 눈치 ㅈㄴ 봐야하는 스페이스 x 특성상. 저런 비이성적인 행보는
되려 합리적임. 미치도록 합리적임. 트럼프 지지하다가 철회하고 민주당 중에서도 심각하게 극좌 성향 모습이든 앤드류 앙 지지하다가 너무 좌로 갔다 싶으니 우파 인사 중에서 인종차별 이슈 안먹고도 편하게 지지할수 있는게 오케이! 카네 웨스트! 나는 오늘부터 카네 웨스트 선거전략 고문이다! 이게 광인의 행보라고 볼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엔 진짜 프로 중의 프로가 대놓고 정신 집중에서 극한의 물타기 하는거임. 카네 웨스트 출마선언 따위 아무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단 점에서 더욱 좋지.
앤드류양도 리버테리언 아님?
사업영역이 워낙 다양하게 얽히고 섥혀 있고 어느쪽 눈치도 봐야하는 사람이라 간잽이 질 해서 어느 쪽이라도 우리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단 여지를 남겨놓는 거지 혹은 소싯적 테슬라마냥 ㄹㅇ로 미친 천재다. 포섭 하기 보다는 적절하게 그 천재성을 이용하자! 라고 위정자들이 생각하게 만들거나 말야. 비슷하게 it 기업가 출신으로 간잽이질 했던 한국 모 정치인과는 다르게 그야말로 간잽이란 이런거다! 라는 걸 보여주고 있음. 프로 간잽이랄까나.
그런 사람들 지지도 받지만 일단 민주당 당적이란 거에서 리버테리안 주류하고는 거리가 멀지. 그리고 기본소득 외치는 매이저긴 한데 2선 매이저 극좌 저이인 의외로 극우 중 인생 패배자들 출신 지지자 비중 있는거 굳이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잖슴. 이재명이라고...
사실 이재명이 그렇게 극좌는 아니지만 민주당 기준으로 그렇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