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유일한 좌익갤이었던 조지 오웰갤이 터진 다음
초대 주딱이 임롬갤에 홍보 올린게 로갤의 시작임
그때는 주딱도 페미 컨셉했고 유저 대부분이 패독겜에서 사회주의 컨셉하는 애들이었음
가끔가다 소련 관련 글이나 레닌 어록 한두개씩 번역된거 보는 맛이 있었음
그러다 현장투쟁하는 분들이 나타남
이러면서 점점 진지한 토론글이나 분석글이 늘어나고
민족사회주의자도 유입되면서
로갤이 급속도로 성장하게됨
이게 아마 12월까지 였던거 같음
갠적으로 이때가 가장 괜찮았음
로갤사전도 이때 편찬되기 시작했고 월스도 1월호가 만들어졌고 애들도 감정적으로 나서는건 별로 못봄
그러다 메로나 터지고 집안에서 할거 없는 자유투사들이 유입되기 시작함
우흥갤에도 박제되고 큰 겜갤에도 박제되고
이전까지 한두마리에 불과한 분탕이 배로 늘어나니
병먹금하자 반박하자 등으로 나눠져서 대처도 바로 못함
그렇게 혼란스러운 떡밥들이 우후죽순으로 나타났는데
북떡 중떡 소떡 페미니즘을 비롯한 신좌파 등 사회주의하고 그나마 관련 있는 주제였음
여기서부턴 다 알겠지만 선거철 오니깐
진보정당 지지자들 유입되고 분탕들도 많아지고
한국 정치,사회 떡밥+이전 떡밥들이 동시에 터져나와서
로갤은 한순간에 불가마 되버림
이게 더 이상 진정이 안되니깐(이떄는 갤러들 사이에도 감정적인게 많아보였음)
정치는 진정갤로 옮기고 사회주의와 좌익 사상만 로갤에서 다루게 됬지
이렇게 보니 야갤에게 먹히겠지~ 그전에 컨셉질이나 해보자 했던갤이
이만큼 큰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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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랬나? 햇갈렸나 봄
총선 전과 후로 나뉘는 듯
파딱이 그 공앱기능으로 로갤홍보 달고 다녔지 본인은 이미 탈갤한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