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선생님들이 <민족해방의 문제>를 논하실 때, 민족을 ‘사고의’ 중심에 두고, 미제에 대한 예속의 철폐, 북과 남의 민족공조,자주를 이야기하시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일직이 일제에 맞선 민족해방투쟁에서 우리 혁명의 선배들이 밝히어 주셨듯이 민족해방은 우리 혁명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피억압계급이 해방된 사회주의로 나아가기위한 단계이다. 이러한 사고는 민족모순을 “기본모순”으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모순으로 설정하는 것이며, 계급모순을 기본모순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민족모순은 외적모순이다.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을 침략하여 지배했는데, 이러한 지배는 결국 조선사회에 내재된 기본모순에 의해 작동한다. 기본모순은 그 사회의 토대의 모순이며 내적모순이다. 그것은 그 사회가 어느 발전단계에 있는가, 즉 어떤 사회구성체인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당시 선대 혁명가들이 민족해방을 사회주의로 나아가기위한 전 가장 중요한 단계로 파악한 것은 그 당시의 기본모순 노동자와 자본가, 소작농과 지주, 한줌의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우리인민의 모순간의 투쟁이 민족해방투쟁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외적모순은 내적모순을 통해 표현되는 것이며, 혁명의 전략전술 수립할 때는 한 사회의 내적모순의 발전단계에 기초하여 수립되는 것이다.
남한사회은 누가 뭐래도 자본주의사회, 고도로 발전된 국가독점자본주의사회이다. 이에 외적 모순인 미제국주의의 지배가 함께 존재하는 상황인 것이다. 어떤 분들은 국가독점자본주의와 신식민지가 병존불가능하며 따라서 한국사회는 식민지반자본주의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변증법적 사고를 부정하고, 사회구성체론의 기초가 부재한 사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회구성체의 발전의 기본은 그 사회의 내적 모순에 의한 것이다.
조선사회도 17세기부터 봉선적 생산양식의 해체을 겪었으며, 이는 자본주의적 우클라드를 낳았다. 조선에 대한 일제와 미제국주의의 침략이 성공하고, 우리가 식민지적 처지에 있는 것 또한 우리 사회가 계급적으로 분열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의 지배계급을 통해 초과이윤을 착취하는 것이다. 이는 이러한 특성은 구식민지적 형태보다 신식민지적 형태에서 더 잘 나타난다. 정리하자면, 제국주의가 조선민족을 지배하는 것과, 조선사회가 내적발전에 의해 고도의 자본주의로의 이행하는 것의 관계는 내적모순과 외적모순의 관계의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미제국주의에 의해 발전이 제한되었고 따라서 국가독점자본주의로 발전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의 지배인 외적모순이 사회구성체의 발전인 내적모순을 규정한다고 하는 것으로서 모순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민족해방계열의 선생님들을 존경한다. 그 분들이 한평생 미제국주의와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위해 투쟁해오신 역사는 영웅의 역사이며 우리 혁명역사에 있어서 지워지지않는 공적이다. 허나, 혁명문제를 올바르게 다루지 못하고 내적모순에 기초한 사고가 아니라 그것과 분리되어 미제국주의와 투쟁만을 강조하시는 것은 현대 혁명문제를 올바르게 처리함에 있어서 상당한 오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맑스는 “소유관계들이 민족들 상호간의 착취를 조건 짓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소유관계들을 폐지”하는 것이 “오늘날 다양한 민족들을 적대적으로 서로 대립시키는 국민적, 산업적 분쟁들에 대한 승리이기도 합니다”(맑스, <폴란드에 대한 연설들>, 《전집1권》, 박종철출판사, 340쪽)라고 주장했다는 점을 상가하자.
민족모순은 외적모순이다. 제국주의 시대에 일본제국주의자들은 조선을 침략하여 지배했는데, 이러한 지배는 결국 조선사회에 내재된 기본모순에 의해 작동한다. 기본모순은 그 사회의 토대의 모순이며 내적모순이다. 그것은 그 사회가 어느 발전단계에 있는가, 즉 어떤 사회구성체인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당시 선대 혁명가들이 민족해방을 사회주의로 나아가기위한 전 가장 중요한 단계로 파악한 것은 그 당시의 기본모순 노동자와 자본가, 소작농과 지주, 한줌의 일본제국주의자들과 우리인민의 모순간의 투쟁이 민족해방투쟁으로 표현되기 때문이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외적모순은 내적모순을 통해 표현되는 것이며, 혁명의 전략전술 수립할 때는 한 사회의 내적모순의 발전단계에 기초하여 수립되는 것이다.
남한사회은 누가 뭐래도 자본주의사회, 고도로 발전된 국가독점자본주의사회이다. 이에 외적 모순인 미제국주의의 지배가 함께 존재하는 상황인 것이다. 어떤 분들은 국가독점자본주의와 신식민지가 병존불가능하며 따라서 한국사회는 식민지반자본주의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변증법적 사고를 부정하고, 사회구성체론의 기초가 부재한 사고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회구성체의 발전의 기본은 그 사회의 내적 모순에 의한 것이다.
조선사회도 17세기부터 봉선적 생산양식의 해체을 겪었으며, 이는 자본주의적 우클라드를 낳았다. 조선에 대한 일제와 미제국주의의 침략이 성공하고, 우리가 식민지적 처지에 있는 것 또한 우리 사회가 계급적으로 분열되어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식민지의 지배계급을 통해 초과이윤을 착취하는 것이다. 이는 이러한 특성은 구식민지적 형태보다 신식민지적 형태에서 더 잘 나타난다. 정리하자면, 제국주의가 조선민족을 지배하는 것과, 조선사회가 내적발전에 의해 고도의 자본주의로의 이행하는 것의 관계는 내적모순과 외적모순의 관계의 문제이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미제국주의에 의해 발전이 제한되었고 따라서 국가독점자본주의로 발전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의 지배인 외적모순이 사회구성체의 발전인 내적모순을 규정한다고 하는 것으로서 모순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민족해방계열의 선생님들을 존경한다. 그 분들이 한평생 미제국주의와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위해 투쟁해오신 역사는 영웅의 역사이며 우리 혁명역사에 있어서 지워지지않는 공적이다. 허나, 혁명문제를 올바르게 다루지 못하고 내적모순에 기초한 사고가 아니라 그것과 분리되어 미제국주의와 투쟁만을 강조하시는 것은 현대 혁명문제를 올바르게 처리함에 있어서 상당한 오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맑스는 “소유관계들이 민족들 상호간의 착취를 조건 짓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소유관계들을 폐지”하는 것이 “오늘날 다양한 민족들을 적대적으로 서로 대립시키는 국민적, 산업적 분쟁들에 대한 승리이기도 합니다”(맑스, <폴란드에 대한 연설들>, 《전집1권》, 박종철출판사, 340쪽)라고 주장했다는 점을 상가하자.
로갤 공산당 무플방지위원회 - dc App
ㅋㅋㅋㅋㅋ+++++++++
<사구체론 논쟁>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분이 쓴 글과 함께 월스 9호에 게재하려고 함.
저번에 그 일꾼동지 글은 좀 어불성설이던데.. 식반론 중심내용 없이 그냥 인상적인 비판만 하시던데,, 댓글논쟁을 정리해보는 건 어떰?
댓글에 달린 지면논쟁도 게재해보도록 함. 전에 없던 신선한 시도이긴 하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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