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 이래로 서구는 동구권의 사회주의를 폭압적 독재체제라 선전하며 이를 진정한 사회주의가 아니라고 깎아내렸고,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말인 즉슨 자신들의 시스템을 위협하지 않는 사회주의라면 수용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허나,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란 형용모순이다.
혁명은 인간이 아닌 하늘이 일으키는 것이요, 역사는 개인의 알량한 반항심 내지 센티멘털리즘이 아닌 준엄한 사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노동계급의 현 체제 내로의 편입을 추구하는 야합적 사회주의가 아닌, 시스템의 본질적 전복을 추구하는 혁명적 사회주의는, 고작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역사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하늘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만이 현체제의 심장에 검을 찔러넣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기타잇키좌가 떠오르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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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뎃
고대부터 인격신을 믿었던 서구,아랍,동남아에서는 사회주의가 다시 돌아올수없는데스? - dc App
서구의 사회주의, 아랍의 사회주의, 동남아의 사회주의는 각각 다를 수 밖에 없지 않겠는데스웅
그 유물론이아닌 관념적인 그런 소리는 그 하면안되고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야 말로 가장 관념론적인 허언이 아닐런지 싶음
그건 사상적 기반에따른 투쟁방식이나 체제의 문제가아니라 현실정치에서 자기포장을 어떻게하냐의 문제라 딱지붙혀줄 필요도 없는거같음.
ㄷ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