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하나의 정당에 대한 지부 여부 뿐만이 아니라, 각 정책 사안에 대한 여론 또한 거대 매체와 언론에 의해 좌지우지되며, 그 언론들은 기업의 광고를 받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논조를 설정하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연 투표의 결과, 내지 여론조사의 결과를 인민의 뜻이라 할 수 있을까? 민족의 총의는 통계를 통해 도출되는 것이 아니다. 민심과 천명, 시대정신과 윤리원칙에 기초한 집단의 독재야 말로 진정 민족의 총의를 대변하는 민주적 체제라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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