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각 노동자갤러리의 제문제에 제 3 인터갤러리(이하 갤인테른) 중앙위원회는 권고한다.

갤인테른은 현재, 급변하는 정세 속 한때 디씨내 노동계급운동의 총본산이자 급진적 자유주의자까지를 포괄하던 조직 진보정치갤사민당(JBSPD)이 내부의 분파주의로 형해화되었으며. 이전까지 디씨의 보수적 정세속에서 일임하던 계급적 저수지로써의 역할을 상실중이라고 판단한다.

또한 JBSPD의 좌익 날개 대부분이 양측 모두의 당적을 두고 활동하는 독립진보정치갤사민당(UJBSPD)과, 독자적 분파양태를 보이는 로갤공산당(KPD)로 분화되었음을 인지하고 있다.

심히 우려스러운 바는 디씨 내의 파시스트들과 반동을 담당하는 국가사회주의디씨 노동자갤 내에서 이미 10월 1일부터 갤인테른 내부의 분열을 주시하고 있는 바, 안티파시스트 연합전선이 붕괴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것이다.


이에 갤인테른 중앙위원회는 1919년에 벌어졌던 독일의 사회주의 전선 대분열과 그로인한 파시스트들의 약진에서 얻었던 뼈아픈 교훈을 상기하며 JBSPD, UJBSPD, KPD의 내부적 분열을 획책하는 남한트로츠키주의통피연합(이하 SKT통피)들의 책동을 경계할것을 권고한다.

더하여 갤인테른은 UJBSPD 일각의 무리한 인민전선론과 갤 재통합 주장또한 우려하는 바이며 양 주딱이 전당원 공지를 통해 최소한 단기간이라도 갤 분열 혹은 통합관련 떡밥을 자제, 삭제시키고 양당의 지도부가 공동으로 상호존중의 합의를 내기를 기대한다.

현재 갤인테른의 기본 임무는 노동계급갤러리의 방어투쟁을 지도하고 이 투쟁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것이다. 또한 이 투쟁을 단결시키고 정세에 조응시켜 궁극적 목표를 성취할 결정적 정치투쟁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현재의 정세상황은 엄혹하나, 일부 남한트로츠키주의통피연합의 분열책동에 속아넘어가지 말고, 양 주딱이 현 상황에 대한 서로의 결정을 존중한다면 갤인테른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만갤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제3 인터갤러리에 영광을!

2020 10/3
제 3 인터갤러리 중앙위원회 발송
JBSPD, KPD 지도부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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