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백내전 책 읽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여기 갤에 처음으로 글 한 번 써봄.
님들이 제일 잘알거 같아서...

나는 교과서 볼셰비키 이후에 귀족들, 부르주아들, 신부들은 외국으로 튀거나 농민들한테 뚜까뚜까 당했다고 배웠거든.

근데 존나 의문인게 귀족들이나 부르주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신부들까지 그게 가능함?

님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말한것처럼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자나.

근 500년간 정교회를 믿던 농민들이 갑작스럽게 사회주의 사상이 들어왔다고 신부들까지 조지는게 말이됨?

공산당원들이 농촌에 와서 재내들 다 죽이면 여기 토지 다 니들한테 분배해준다고 부추기더라도,
오히려 농민들이 어떻게 하느님을 반하냐며 공산당원들을 찢어 죽일거같단 말이지.

도데체가 농민들을 어떻게 구슬렸길래 살아있는 신인 차르를 죽이고, 교회까지 조지고서도 수많은 농민들의 지지를 얻을건지 존나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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