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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보좌관이 양성 판정을 받기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로나 맥대니얼 공화당전국위원회 의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화당 마이크 리 상원의원도 1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온 이후 주요 인사들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연이어 나왔다. 배럿 대법관 후보자의 모교이자 그가 교수로 재직했던 존 젠킨스 노터데임대 총장,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보좌관 등이 같은 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 총책임자인 빌 스테피언 선대위원장, 공화당 론 존슨 상원의원,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리스티 전 주지사는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TV토론 준비를 위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역 역할을 할 정도로 트럼프 선거 캠프에 깊이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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