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주의 비판에 관련된 얘기였는데, 코민테른 회의장에 이탈리아 공산당이 늦게 도착하는 일이 있었다고 함.


(정확한 이탈리아 공산당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이탈리아 공산당이 회의장에 도착했을때는 한창 에른스트 텔만이 당시 트로츠키가 작성했던 글을 한창 비판하고 있었다 함.


그리고 그 글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키려고 했는데, 이탈리아 공산당에서는 늦게 들어와서 글을 비판하는 것만 봤지 글을 못 읽어 봐서 "우리가 글을 못 읽어 봤는데 뭔 내용임?" 이렇게 물어봤는데, 에른스트 텔만이 "사실 나도 안 읽어봄" 이라고 했다 함.


그리고 이탈리아 공산당은 규탄 결의안 반대하고 쁘띠부르주아로 몰려서 욕 오지게 먹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지 궁금함.


책에 나올 정도면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파시스트들도 글도 안 읽어보고 인상비평은 안할거 같은데 진짜 저런 일이 있었으려나?;


내용 아시는 분은 답변해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