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구체 속 강철 하늘 위에서 매일 벌어지는 수천, 수백만번의 전쟁조차 인간에게 잔인함과 허무감을 가르쳐주기엔 역부족이였던것이다!
법이란 관념적 신앙이자 억압의 수단에 의지할 필요가 없으니깐?
댓글 53
공동체에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로 결정된 규칙이 '법' 이라면 법이 필요하다고 할수도 있겠지.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2:12:00
답글
그래서 집행기관의 도덕성은 뭘로 획득할껀데
yas(countryroad456)2020-10-15 17:13:00
답글
집행기관이 없는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18:00
답글
와 재판한번 안하고 조질꺼야? 참 공평하네
yas(countryroad456)2020-10-15 17:20:00
답글
아니 그 집행기관이란게 '법' 을 '집행' 하는 행정부 얘기하는거 아니었음...? 그런 의미로 집행기관이 없단 거였는데. 재판이야 이제 그때 가서 공동체가 정한 방식대로 하면 되는거지.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21:00
답글
그 재판의 도덕성을 어떻게 확보할꺼냐고
yas(countryroad456)2020-10-15 17:22:00
답글
게이야 그리고 재판의 집행을 행정부가 하노
yas(countryroad456)2020-10-15 17:24:00
답글
공동체 내에서 합의한 형식대로 재판을 진행한다는 것은 그 공동체 내에서 합의한 도덕적 정당성을 통해 재판을 진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애초에 공동체 전체가 합의한 재판의 방식인 이상 그 공동체 내에서의 정당성은 확보되는거 아님...?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25:00
답글
그리고 인민이 그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합의한 규칙을 어기고 재판을 받았는데, 그게 엿같다고 하면 그냥 그 공동체에서 나가면 그만인거고. 그게 자유로워야 한단게 아나키즘의 핵심 가치일텐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26:00
답글
그리고 의회민주주의 체제에서도 교도소나 형집행 등의 주체는 행정부잖누...그런 의미로 받아들인거지.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28:00
답글
그 발언의 문제는 에초에 공동체내의 합의를 어떻게 끌어낼것이며 그 도덕적 정당성의 옳음은 무엇이 기준이며 그 공동체 내의 정당성이 도덕적 정당성이 아니란게 되겠네요
yas(countryroad456)2020-10-15 17:28:00
답글
그럼 그 나갈 자유를 뭐로 보장할껀데 맘에 안드는 새끼는 꺼지시오라고 써붙여?
yas(countryroad456)2020-10-15 17:29:00
답글
공동체 내의 합의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에 대한 방법론이 정해진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고. 그 도덕적 정당성의 옮음의 기준은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도덕적 정당성의 옮음을 기준으로 하면 되는거고. 그 공동체의 정당성이 보편적 도덕적 정당성이 아닐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보편적 도덕적 정당성이란것 자체도 거대한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30:00
답글
대원칙 수준 아니면 거의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30:00
답글
나갈 자유를 뭐로 보장하냐니? 그냥 나가면 됨. 그냥 싫으면 이 공동체 떠나서 다른 공동체 들어가면 그만인거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31:00
답글
난 지금 아나키스트로써의 의견이 아닌 님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음
yas(countryroad456)2020-10-15 17:31:00
답글
님은 작은사회의 무서움을 모르는거 같음
yas(countryroad456)2020-10-15 17:33:00
답글
님이 말하는 그런 작은 사회의 무서움은 '닫힌 사회' 의 문제점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아나키즘에서 말하는 작은 사회가 그러한 닫힌 사회를 추구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현대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총체적 사회혁명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가 '닫힌 사회' 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41:00
답글
현대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이미 특정 공동체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 간의 교류가 엄청 활발한 상황 속에서 아나키즘적 사회혁명이 일어난다고 딱 잘라서 분리 분리 절단 이럴리는 사실상 없잖아. 그리고 아나키스트로서의 의견이 아니라 내 생각을 묻는다고 했는데, 내가 아나키스트인데 그게 내 의견이 아니면 뭐겠음.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43:00
답글
그래서 그 사회에선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이 없다 생각하시는군요
yas(countryroad456)2020-10-15 17:43:00
답글
원론적 예기가 아닌 님의 방법론이 궁금하다고
yas(countryroad456)2020-10-15 17:44:00
답글
그리고 애초에 부르주아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 나타나는 조리돌림이 없다고 생각하냐는 얘기도 좀 이상한데. 가족이랑 같이 지내면서 가족의 권위 아래에서 찌그러져서 빌빌거리면서 사는거 아니잖아. 보통 가족들 간 특정 상황에서 묵시적 합의를 통해 지내지 않음?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46:00
답글
그리고 그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 사회를 뒤엎거나 좆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가버리거나 하면 되는거지. 애초에 공동체를 나가고 들어오고는 완전한 기본적인 권리인데. 그거 부정하는 공동체는 국가나 다름없고, 혁명의 대상이나 다름 없는거지.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47:00
답글
구성원이 떠날수 있단 전제 자체가 작은 사회를 기반에 두고 사유한다는거 못느끼겠어? 그리고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은 사회적 규칙을 위한 압박감이라 해두지
yas(countryroad456)2020-10-15 17:49:00
답글
그리고 방법론이라 거창하게 얘기한다면 좀 당혹스러운데. 뭐에 대한 방법론을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다. 공동체 안에서 규칙을 정하는 방법론? 아니면 그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의 방법론? 결국 개인과 개인 간 그 합의점이 찾아질 때 까지 토론하는게 방법론이 아닐까 싶은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0:00
답글
아니 에초에 떠날 권리를 인정한다 자체가 가식이야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0:00
답글
떠날 권리를 인정한다, 라는게 왜 가식인데? 그건 권리를 인정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애초에 있어야 하는 권리고 있는 권리야. 국가체제가 그걸 억압하고 있는거고.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를 국가체제가 억압하고 있는거잖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1:00
답글
규칙이 정해질때까지 사회를 마비시키겠단 소리로 들리는데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1:00
답글
그리고 그 '작은 사회' 가 왜 문제가 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이미 현대사회는 무수한 작은 사회들로 구성된 큰 사회로 구성되어 있잖아. 그것들을 국가체제가 철통같이 통제하고 통치하려고 하는거고. 거기서 철통같이 통제하고 통치하려 드는 국가체제를 배제하려 드는게 문제가 되나?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2:00
답글
사회란 본질적으로 고향이고 전통주의의 관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2:00
답글
사회란 결국 개개인들의 집합체라고 보는데. 개인이 있기에 사회가 형성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 개인이 그 사회를 거부한다면 빠져나가는것도 당연시 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3:00
답글
이미 무수히 작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단점들을 새로운 체제에선 개혁할 의지가 없단 말로 들리는군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3:00
답글
님은 그럼 사회가 있기에 개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해도 됨?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4:00
답글
그 기본권을 위해 투쟁하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문제는 넌 지금 새체제의 매력을 전혀 이해 시킬려는 의지가 없어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5:00
답글
나는 님이 말하는 그 '작은 사회' 란게 대체 뭔지 모르겠음. 그 '작은 사회' 가 폐쇄된 사회를 말하는거임? 아니면 '포항' 이라는 큰 사회 안의 '공공운수노조 한동대지회' 라는 작은사회와 같이 유기적인 사회를 말하는거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6:00
답글
사회란 자신의 마음의 고향을 사랑하는 개인의 연합이지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6:00
답글
그 둘은 정확히 같아
yas(countryroad456)2020-10-15 17:56:00
답글
애초에 나는 지금 님과 이야기하면서 새 체제의 매력이나 그런것에 대해서 설명하려 든것도 아니고, 그냥 내 관점을 이야기한 것일 뿐이라 딱히 신경은 안 씀 ㅇㅇ...그리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애초에 이미 좀 다른것 같아서 결국 평행선 달릴거같은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8:00
답글
내가 님에게 내 사상을 홍보하거나 강요하려 드는거도 아니잖음. 나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하는거지. 님도 그렇게 하면 그만인거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7:59:00
답글
그리고 나는 사회란 것을 딱히 마음의 고향을 사랑하는 개인들의 연합이라 보지 않음. 사회는 그냥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같이 존재하는 공간일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 사회에 굳이 구속될 필요도 없다고 보는거고.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02:00
답글
솔직히 말하면 새체제의 매력이란 대중들에게 이해시킬 새체제의 매력이고 거기에서 이념이란 시작하는데 님은 그걸 이해 못하는듯 싶음
yas(countryroad456)2020-10-15 18:03:00
답글
마치 아나키 사회에서는 체제 변혁이란 존재하지 않는듯 말하는군
yas(countryroad456)2020-10-15 18:04:00
답글
내가 그 '매력 발산' 을 님에게 해야 할 이유는 없잖음. 대중들에게 선전하기 위해서 그러한 점을 염두에 둬야 하는건 동의하는데, 그걸 님에게 딱히 초점을 두지는 않은거. 기본적으로 이미 확립되어있는 사상적 차이가 존재하잖아.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05:00
답글
그게 왜 변혁이 없다고 흘러가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공동체에 문제가 있다면 구성원들이 즉각적으로 뒤엎고 제 2차, 3차 사회혁명을 일으킬 수 있고 그러는게 맞다는 주장을 한건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06:00
답글
맘에 안드는놈 떠나란거 자체가 체제 변혁의 에너지가 없단 소리 아니여
yas(countryroad456)2020-10-15 18:07:00
답글
매력이란 단어가 어려웠으면 의지로 치환하지 세체제는 구체제의 단점을 넘어 이상으로 향할 의지가 부족하다고
yas(countryroad456)2020-10-15 18:09:00
답글
마음에 안들면 떠나란 얘기는 그 공동체에서 이야기한다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 개인이 그럴 권리가 당연히 존재한다는거임. 꼬우면 꺼져라, 만 존재할리는 또 없는거고. 그 공동체의 규칙이 마음에 안든다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공동체 내에서 규합할수도 있는거고.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09:00
답글
아나키즘 내부적 모순을 이것은 다른선택지도 있다는식으로 덮으려는걸로 보임
yas(countryroad456)2020-10-15 18:10:00
답글
아니...애초에 떠나는게 가능한 순간부터 그건 이미 기존의 구체제와 대비해서 엄청나게 변혁된 사회라고 보는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12:00
답글
그리고 그건 내부적 모순이고 자시고, 그 공동체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는것도 자유인거고 그 공동체를 때려부수던 떠나던 하는걸 '자유롭게' 할수 있단 사실 자체가 아나키즘의 핵심인데. - dc App
흑적기(ljhandrea)2020-10-15 18:12:00
답글
그냥 내가 따로 글을 쓰지
yas(countryroad456)2020-10-15 18:15:00
법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어떻게 정의할지가 중요할 거 같은데. 살인하지 말라는 관념적인 기본 도덕도 법이라고 정의하면 법인거지 뭐.
공동체에서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직접적인 목소리로 결정된 규칙이 '법' 이라면 법이 필요하다고 할수도 있겠지. - dc App
그래서 집행기관의 도덕성은 뭘로 획득할껀데
집행기관이 없는데...? - dc App
와 재판한번 안하고 조질꺼야? 참 공평하네
아니 그 집행기관이란게 '법' 을 '집행' 하는 행정부 얘기하는거 아니었음...? 그런 의미로 집행기관이 없단 거였는데. 재판이야 이제 그때 가서 공동체가 정한 방식대로 하면 되는거지. - dc App
그 재판의 도덕성을 어떻게 확보할꺼냐고
게이야 그리고 재판의 집행을 행정부가 하노
공동체 내에서 합의한 형식대로 재판을 진행한다는 것은 그 공동체 내에서 합의한 도덕적 정당성을 통해 재판을 진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애초에 공동체 전체가 합의한 재판의 방식인 이상 그 공동체 내에서의 정당성은 확보되는거 아님...? - dc App
그리고 인민이 그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합의한 규칙을 어기고 재판을 받았는데, 그게 엿같다고 하면 그냥 그 공동체에서 나가면 그만인거고. 그게 자유로워야 한단게 아나키즘의 핵심 가치일텐데. - dc App
그리고 의회민주주의 체제에서도 교도소나 형집행 등의 주체는 행정부잖누...그런 의미로 받아들인거지. - dc App
그 발언의 문제는 에초에 공동체내의 합의를 어떻게 끌어낼것이며 그 도덕적 정당성의 옳음은 무엇이 기준이며 그 공동체 내의 정당성이 도덕적 정당성이 아니란게 되겠네요
그럼 그 나갈 자유를 뭐로 보장할껀데 맘에 안드는 새끼는 꺼지시오라고 써붙여?
공동체 내의 합의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에 대한 방법론이 정해진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고. 그 도덕적 정당성의 옮음의 기준은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도덕적 정당성의 옮음을 기준으로 하면 되는거고. 그 공동체의 정당성이 보편적 도덕적 정당성이 아닐수는 있겠지만, 애초에 보편적 도덕적 정당성이란것 자체도 거대한 - dc App
대원칙 수준 아니면 거의 사람마다 다 다르잖아. - dc App
나갈 자유를 뭐로 보장하냐니? 그냥 나가면 됨. 그냥 싫으면 이 공동체 떠나서 다른 공동체 들어가면 그만인거임. - dc App
난 지금 아나키스트로써의 의견이 아닌 님의 생각을 물어보고 있음
님은 작은사회의 무서움을 모르는거 같음
님이 말하는 그런 작은 사회의 무서움은 '닫힌 사회' 의 문제점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아나키즘에서 말하는 작은 사회가 그러한 닫힌 사회를 추구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현대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총체적 사회혁명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가 '닫힌 사회' 가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 dc App
현대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이미 특정 공동체와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 간의 교류가 엄청 활발한 상황 속에서 아나키즘적 사회혁명이 일어난다고 딱 잘라서 분리 분리 절단 이럴리는 사실상 없잖아. 그리고 아나키스트로서의 의견이 아니라 내 생각을 묻는다고 했는데, 내가 아나키스트인데 그게 내 의견이 아니면 뭐겠음. - dc App
그래서 그 사회에선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이 없다 생각하시는군요
원론적 예기가 아닌 님의 방법론이 궁금하다고
그리고 애초에 부르주아 민주주의 체제 내에서 나타나는 조리돌림이 없다고 생각하냐는 얘기도 좀 이상한데. 가족이랑 같이 지내면서 가족의 권위 아래에서 찌그러져서 빌빌거리면서 사는거 아니잖아. 보통 가족들 간 특정 상황에서 묵시적 합의를 통해 지내지 않음? - dc App
그리고 그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이 나타난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 사회를 뒤엎거나 좆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가버리거나 하면 되는거지. 애초에 공동체를 나가고 들어오고는 완전한 기본적인 권리인데. 그거 부정하는 공동체는 국가나 다름없고, 혁명의 대상이나 다름 없는거지. - dc App
구성원이 떠날수 있단 전제 자체가 작은 사회를 기반에 두고 사유한다는거 못느끼겠어? 그리고 부르주아 민주주의식 조리돌림은 사회적 규칙을 위한 압박감이라 해두지
그리고 방법론이라 거창하게 얘기한다면 좀 당혹스러운데. 뭐에 대한 방법론을 물어보는건지 모르겠다. 공동체 안에서 규칙을 정하는 방법론? 아니면 그 규칙이 어떻게 적용되느냐의 방법론? 결국 개인과 개인 간 그 합의점이 찾아질 때 까지 토론하는게 방법론이 아닐까 싶은데. - dc App
아니 에초에 떠날 권리를 인정한다 자체가 가식이야
떠날 권리를 인정한다, 라는게 왜 가식인데? 그건 권리를 인정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애초에 있어야 하는 권리고 있는 권리야. 국가체제가 그걸 억압하고 있는거고. 당연히 할 수 있는 행위를 국가체제가 억압하고 있는거잖아. - dc App
규칙이 정해질때까지 사회를 마비시키겠단 소리로 들리는데
그리고 그 '작은 사회' 가 왜 문제가 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이미 현대사회는 무수한 작은 사회들로 구성된 큰 사회로 구성되어 있잖아. 그것들을 국가체제가 철통같이 통제하고 통치하려고 하는거고. 거기서 철통같이 통제하고 통치하려 드는 국가체제를 배제하려 드는게 문제가 되나? - dc App
사회란 본질적으로 고향이고 전통주의의 관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사회란 결국 개개인들의 집합체라고 보는데. 개인이 있기에 사회가 형성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 개인이 그 사회를 거부한다면 빠져나가는것도 당연시 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 dc App
이미 무수히 작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단점들을 새로운 체제에선 개혁할 의지가 없단 말로 들리는군
님은 그럼 사회가 있기에 개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해도 됨? - dc App
그 기본권을 위해 투쟁하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문제는 넌 지금 새체제의 매력을 전혀 이해 시킬려는 의지가 없어
나는 님이 말하는 그 '작은 사회' 란게 대체 뭔지 모르겠음. 그 '작은 사회' 가 폐쇄된 사회를 말하는거임? 아니면 '포항' 이라는 큰 사회 안의 '공공운수노조 한동대지회' 라는 작은사회와 같이 유기적인 사회를 말하는거임? - dc App
사회란 자신의 마음의 고향을 사랑하는 개인의 연합이지
그 둘은 정확히 같아
애초에 나는 지금 님과 이야기하면서 새 체제의 매력이나 그런것에 대해서 설명하려 든것도 아니고, 그냥 내 관점을 이야기한 것일 뿐이라 딱히 신경은 안 씀 ㅇㅇ...그리고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애초에 이미 좀 다른것 같아서 결국 평행선 달릴거같은데. - dc App
내가 님에게 내 사상을 홍보하거나 강요하려 드는거도 아니잖음. 나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내가 생각한대로 행동하는거지. 님도 그렇게 하면 그만인거임. - dc App
그리고 나는 사회란 것을 딱히 마음의 고향을 사랑하는 개인들의 연합이라 보지 않음. 사회는 그냥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같이 존재하는 공간일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그 사회에 굳이 구속될 필요도 없다고 보는거고. - dc App
솔직히 말하면 새체제의 매력이란 대중들에게 이해시킬 새체제의 매력이고 거기에서 이념이란 시작하는데 님은 그걸 이해 못하는듯 싶음
마치 아나키 사회에서는 체제 변혁이란 존재하지 않는듯 말하는군
내가 그 '매력 발산' 을 님에게 해야 할 이유는 없잖음. 대중들에게 선전하기 위해서 그러한 점을 염두에 둬야 하는건 동의하는데, 그걸 님에게 딱히 초점을 두지는 않은거. 기본적으로 이미 확립되어있는 사상적 차이가 존재하잖아. - dc App
그게 왜 변혁이 없다고 흘러가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공동체에 문제가 있다면 구성원들이 즉각적으로 뒤엎고 제 2차, 3차 사회혁명을 일으킬 수 있고 그러는게 맞다는 주장을 한건데. - dc App
맘에 안드는놈 떠나란거 자체가 체제 변혁의 에너지가 없단 소리 아니여
매력이란 단어가 어려웠으면 의지로 치환하지 세체제는 구체제의 단점을 넘어 이상으로 향할 의지가 부족하다고
마음에 안들면 떠나란 얘기는 그 공동체에서 이야기한다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 개인이 그럴 권리가 당연히 존재한다는거임. 꼬우면 꺼져라, 만 존재할리는 또 없는거고. 그 공동체의 규칙이 마음에 안든다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공동체 내에서 규합할수도 있는거고. - dc App
아나키즘 내부적 모순을 이것은 다른선택지도 있다는식으로 덮으려는걸로 보임
아니...애초에 떠나는게 가능한 순간부터 그건 이미 기존의 구체제와 대비해서 엄청나게 변혁된 사회라고 보는데... - dc App
그리고 그건 내부적 모순이고 자시고, 그 공동체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하는것도 자유인거고 그 공동체를 때려부수던 떠나던 하는걸 '자유롭게' 할수 있단 사실 자체가 아나키즘의 핵심인데. - dc App
그냥 내가 따로 글을 쓰지
법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어떻게 정의할지가 중요할 거 같은데. 살인하지 말라는 관념적인 기본 도덕도 법이라고 정의하면 법인거지 뭐.
법은 지배계급의 억압을 위한 수단으로 정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