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싸움 뿐만이 아니라, 문화, 예술, 교육, 학문 등 전 분야에 거쳐서 노동계급과 자본가 계급의 헤게모니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고 봄.
현 체제의 교육 과정은 자본주의 체제를 옹호하고 사수하기 위한 방향느로 극히 편향되어 있음. 계급투쟁은 노동자가 자본가를 향해서 행하는 운동만을 칭하는게 아니라, 자본가가 현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행동을 칭함.
이미 교육계에서는 자본가에 의한 선제적 계급투쟁이 수십년 전부터 발발해온거지. 소위 좌파를 표방하는 사람들마저 '교사의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는건 자본가의, 노동자에 맞선 교육헤게모니 투쟁에 무저항으로 대처하자는 것임.
노동자계급의 최종적 승리를 꿈꾼다면, 혹은 그런 거창한 목표는 없더라도 실질적인 교육 상의 '균형'을 원한다면, 현체제편향적 교과에 맞서서 좌익적, 노동계급중심적 교육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교육계에서의 계급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서야 함.
노동계급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은 계급적대상황을 인지하는 법, 조직하는 법, 연대하는 법, 자본가와 투쟁하는 법임. 그 어떤 것보다도 이 것이 선행함.
중립이라는 것도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중립인지 따져봐야. 그러한 인식에 기반하여 이데올로기적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봄.
교과서의 역사, 정치, 사상, 법 등등 모든게 지배계급을 대변하는 내용을 담고있는데, 학교의 교육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학교교육 자체가 이미 자본가 계급의 교육을 실시하는 중인데 뭐. 당장 기능론, 갈등론 설명하면서 갈등론 낡은 이론 취급하고 계급이론 낡은이론 취급하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