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국에서 아나키스트, 그것도 사회주의적 아나키스트가 된 것? 내 경우에는 고딩 때 자본론 읽는데 실패하고, 레닌책 조금 깔짝이다가 러혁이나 스페인 내전사 흝으면서 마르크스주의 정당의 권위주의적 면과 전위정당에 대한 개념이 회의적으로 느껴져서. 그리고 '청년에게 고함' 이랑 '빵의 쟁취' 읽고 아나키스트로 간 것.

다른 아나키스트 동지들은 어떻게 그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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