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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외에도 '후방사업'이라는 게 있음.

후방사업이 무엇인가 하면 기업소별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이 생활문제 해결을 위해 농장, 양어장, 축산농장 등을 직접 운영하며 노동자들과 가족들끼리 그 성과를 분배하는 방식임.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농업 규모화와 뭐가 다르냐고 할 수 있는데 이것도 모르고 하는 소리임.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는 건 시장으로의 판매고 여기선 당사자들끼리의 공동생산 공동분배임.

후방사업을 통해서 국가가 책임지기 어려운 사람들의 필요물품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국가의 부담도 줄일 수 있는데 시장이 딱히 큰 영향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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