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단순히 사회 현상에 있어서 물적 토대를 유일 변수로 책정하는 것이라 철학이라기 보단 사회학적 방법론에 가까움. 이걸 무슨 지고진리의 철학 사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지적 빈곤을 증명함. 알튀세르는 읽어보라고 말 했던가? 세계철학사 정도는 읽고 말하라는 소리로 되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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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너가 아는 유물론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철학사 따위 가지고 유물론, 그리고 알튀세/들뢰즈/네그리를 말하고자 하는거라면
너가 아는 유물론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철학사 따위 가지고 유물론, 그리고 알튀세/들뢰즈/네그리를 말하고자 하는거라면
그건 주류경제학 입문서 펴놓고, 이래서 사회주의는 안돼 ㅉㅉㅉ하는거랑 1도 다른게 없는거다
진짜 세계철학사 따위 입문서로 유물론을 논하는거면, 맑스가 거기에 어떤 식으로 적혀 있으며, 그게 비판의 자격은 갖췄는지, 허수아비 때리기 식 비난은 아닌지 확인하고 올 것
? 세계철학사에서 본 내용으로 유물론을 비판하는게 아님. 유물론 운운할거면 역사적인 철학사의 맥락과 타 철학들도 어느정도 수준은 익혀두란거지. - dc App
그것들을 안익혀뒀을거라는건 도대체 어느 대목에서 유추한거지?
그리고 너가 정말 철학을 공부는 해본지가 의심스러운 것이, 알튀세/들뢰즈/네그리는 철학사 공부 안해본 애가 읽을 수 있는 철학자들이 아니야.. 기본 철학사+맑스주의 철학사+현대 철학사+프랑스철학사를 기초적인 수준까지는 읽은 다음에야 겨우 손댈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글쎄 신좌파들이 지적 허세 부리려고 그 부분만 딱 짚어서 읽어두는 경우도 많아서 말이지 - dc App
너 지금 알튀세를 신좌파라고 하는거야...? 들뢰즈 네그리는 이해하겠는데 알튀세를?
알튀세를 그런 식으로 부정하면 너는 대체 어느 맑스주의가 정통이라 보는거야? (스탈린 교과서가 아닌)소련 내의 철학적 논의면 인정한다만..
알튀세는 물적 토대의 절대적 우위를 부정하지 않았냐. 그 것만으로도 주류 유물론에서는 벗어났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 dc App
내 막글에서 최종발언할게 그걸 읽어줘.. 내가 좀 흥분했다 미안
ㅇㅋ 읽겠음. 나도 표현이 너무 과격했네. - dc App
얘는 또 아는거 아무것도 없으면서 아는척 씨부리는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