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 글은 '맑스주의 역사 강의'라는 책을 단 35페이지 읽고 작성하는 것을 밝히며, 글 내용에 수정할 부분을 사회주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댓글로 알려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음.



1. 사회주의의 시작


1789년 프랑스 혁명의 결과물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의 제1조 문항 중 일부 '인간은 권리에 있어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나 생존한다.'에서 부터


자유와 평등, 정치이념으로 보면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대립하기 시작함.


또한 이때 혁명의 대표적 세력이었던 자코뱅파와 지롱드파와 에베르파가 이 문제로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당시 혁명 이후 혼란스러운 상황 때문에 식량이 부족하게 되서 식량 값이 폭등하고, 빈민들은 죽어 나가는데 상인들은 막대한 이윤을 챙겨가게 되는 상황이 벌어짐.


그래서 자코뱅파의 지도자이자 당시 프랑스의 지도자였던 로베스피에르가 '최고가격제'를 실시함.


그당시 각 정파들의 입장은


자코뱅파는 "소유권은 인정하지만 생존권을 위해서 어느정도 제한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였고


지롱드파는 "소유권 제한이라니 말도 안된다. 자유가 더 중요하다." 라고 주장함.


에베르파는 "소유권보다 생존권이 더 중요하다." 라고 주장했음.


이런 구도에서 식량위기가 심화되면서 급진파인 에베르파의 영향력이 커지자 위기를 느낀 자코뱅파가 이들을 처형했고, 그걸 빌미로 삼아 보수세력이 자코뱅파마저 날려버림.


그 이후 프랑스 혁명은 급격히 보수화 됨.


그렇게 에베르, 자코뱅파는 사라졌지만 자코뱅파의 잔당들 중 급진적인 사람들이 자코뱅 좌파를 형성함.


그리고 그들은 혁명 음모를 꾸미다가 발각되어 처형당하는데, 이때 혁명 음모 주동자는 바뵈프였음.



2. 바뵈프와 블랑키의 이론


바뵈프가 죽은 이후, 그의 입장을 이은 사람이 나타났는데 바로 블랑키임.


일단 그당시 사회주의자들은 경제제도 변화와 사회개량으로는 새로운 세상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결정적 정치혁명을 통해서만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음.


정치혁명를 어떻게 일으킬지에 따라 입장이 갈렸는데, 블랑키주의자들이 생각했던 정치혁명은 정치권력의 장악이었음. 그 중에서도 헌법 아래에서의 장악이 아닌, 무장봉기를 수단으로 생각했음.


여기서 무장봉기를 일으키는 주체는 지식인들이었음. 지식인들이 위계적 질서를 갖추고 훈련받은 다음 음모 계획을 잘 짜서 국가 권력을 장악하는 걸 목표로 했음.


또한 이사람들은 사회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계급대립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대중들이 극도로 가난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혁명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그들은 대중의 빈곤이 혁명의 필수요소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이들은 국가권력 장악 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과도기적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인물이었음. 놀랍게도 그 전에는 국가권력만 장악하면 바로 사회주의 사회가 실현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이 과도기를 이들은 소수의 혁명가들과 빈자들이 혁명적인 독재를 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와 비슷함.


이러한 사회주의의 정치적 노선을 이후 맑스주의에서 일부 계승함.




이정도인데 좀 많이 부족하고 요약이라고 하기도 민망하지만 그냥 책만 읽으면 머리에 내용이 제대로 안들어올 거 같아서 작성해본거니 착한 로붕이들이 수정에 도움을 줬으면 함. 우리 존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