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철학 공부해본 것 같은 고닉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주류 철학서적에서 유물론 이렇게 정의했으니 유물론 ㅂㅅ임 ㅇㅈㄹ하고
교과서에서 사회주의는 인간의 욕심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실패하는 체제라 하는거나
5단계 역사발전론으로 역사 ㅈㄴ 단순화 한 새끼라던가"
이런 인식은 개론서 같은데서나 써져 있는 것이고 실제로 공부해보면 많이 다르니 깔려면 공부해보고 까라는게 글쓴이의 요지였음
그런데 여기 주연령층인 학식충들이나 유입들(여기 오전에 자한당 성향에 보수적인 유입도 엄청 질문하던 사례도 있음)한테는 위와 같은게 일반적인 인식일 수 있음
그렇다면 본인 스스로 알튀세르, 네그리 같은 학자들의 내용이라던가 저 위에 있는 일반적 통념에 대한 간단한 비판정도는 써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게 로갤러들의 의식화라던가 뉴비들이 사회주의를 다시 보는데 좋을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자기도 알튀세르 자세히 설명하지는 못한다고 책목록만 떡하니 알려주고, 공부해보고 까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았음.
적어도 유물론 및 현대 맑스철학을 변호하는 입장에서 그에 대한 논거를 댈 책임은 있다고 봄
위에 올려놓은 통념에 대한 현재 맑스철학의 반박도 간단하게나마 알려줘야지, 그냥 이 정도 통념가지고 맑스철학 비판하는건 병신임 하고
그냥 끝내니까 흥미로운 떡밥은 많이 풀어놓고 회수는 안한 소년만화 같은 느낌이었음
본인이 진짜 맑스철학을 진지하게 많이 공부했다면 시간이 좀 걸려도 좋으니까
나같이 지적 기반이 약한 로갤러나 여기 들르는 유입들을 위해 설명글이라도 간략히 연재해주는 것을 제안함
님의 말이 옳습니다.. 자아비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