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죽음을 계기로 상속세율을 낮추기 위한 보수세력의 공격이 거세다. 이 회장이 온갖 불법·편법으로 부를 쌓아올렸던 사실을 차치하더라도 그의 재산에는 노동자의 땀과 눈물, 국민들의 투자가 담겨 있다.
부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계속돼야 한다. 보수세력에 맞서 오히려 더 과감한 환수를 주장해야 한다.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불평등을 이제는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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