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구체 속 강철 하늘 위에서 매일 벌어지는 수천, 수백만번의 전쟁조차 인간에게 잔인함과 허무감을 가르쳐주기엔 역부족이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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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새 복지자본주의에 흥미가 있고 동시에 제3의 길에도 흥미가 있지만 딱히 그래서 집어든 책은 아니다. 걍 토마 피케티 이름빨 보고 흥미 있어서 집어든거지.

2. 이책의 단점은 아 단점부터 쓴다고 뭐라 하지 마라 장점도 많으나 단점이 먼저 떠올랐을뿐. 이책은 단점은 마치 아침의 태양살을 가리는 창문의 얼룩 같다. 한마디로 내용은 꽉차있으나 관점이 그걸 가린다. 자발적으로 지배계급이 내려오진 않는단걸 피케티가 깨달았으면 좋으려만

3. 난 이책에 대한 기억이 단편적이다 아마 중간에 끊었다 다시 읽어서겠지. 양해부탁

4. 이책은 자본주의를 개선해 정의로운 사회로 전진하자 주장한다 느꼈다 마치 독수리가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덜 파먹는다고 그게 정의로워진것처럼 난 이 의견이 흥미롭지만 책에선 설득의 사유를 찾을수 없다 아마 자본가의 마음속에 있겠지

5. 나중에 예기 할땔 대비해 피케티의 역사관을 소개하겠다.
1. 성직자, 귀족, 농민으로 대표되는 삼원사회
   2. 삼원사회가 발전의 끝에 다달한뒤에 무너지고 시체의 살을 파먹고 자란 소유자사회=자본가
     3. 소유자 사회가 1차대전으로 자멸한후 나타난 복지국가-탈소유자 사회들
       4. 그리고 나타난 신소유자사회들

6. 피케티는 해부실습중인 학생처럼 메스로 자본주의의 두꺼운 살을 자르려는듯이 사회를 분석한다. 피케티는 자본주의 개선점을 통해 새로운 사회로 가자 주장한다. 이 사회는 아직 쓸수 있다는듯 뭐 식물 인간도 살아는 있다.

7. 피케티는 이사회의 개선점이 강력한 누진세와 샐틈없는 조세 시스템, 정의로운 분배 시스템을 주장한다. 유럽연합의 권력 확장과 더 세밀한 대중의 정치 참여를 요구한다. 이게 해결법이면 맑스는 이미 복지자본주의를 발견한 위인이 되서 서울에 동상 하나 있을꺼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암튼 그렇단다

8. 사실 까려고 적는거 맞다

9. 이제 슬슬 내평가를 적어야겠다 난 이책이 맑스와 닮은점이 약간 있다 생각한다 사회진화론적 관점 같은거 뭐 세상을 무조건 진보한다보는 진보주의자의 수렴진화겠지. 물론 피케티와 맑스간에 차이점은 계란과 돌맹이 수준이 차이겠다
맑스는 세상을 비관하지만 피케틴 세상을 긍정한달까

10. 여담이지만 대안우파=정체성주의나 반공주의가 좀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