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맑스주의와 특이점주의, 그리고 아나키즘을 혼합한 혼종이념을 가지고 있는 나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기왕이면 대한민국이 이겼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한국인이 유명 상을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어떠한 의미가 없는 국제정치적 프로파간다에 불과할 뿐더러

인민의 눈과 귀를 미래로부터 돌리는 개수작이라는 걸 알지만 말이지.


특이점이 어디서 실현되든 그 결과엔 차이가 없겠지만

기왕이면 이 대한민국에서 실현되길 바란다.

후세의 역사서에 이 나라가 위대한 나라라고 기록되길 바라지만

동시에 여기만큼 혐오스러운 역사와 민도, 그리고 사회의식을 가진 나라도 몇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