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논리상으로는 민족주의보다 국제주의를 선호함.

민족주의가 극단적으로 흘러갔을 때 얼마나 많은 피가 흘렀는지

우리는 역사 속에서 정말로 많은 사례들을 들 수 있음.

다만 민족해방의 관점에서, 남북이 갈라진 이 상황에서

그리고 제국주의의 강점에서 고통받는 한국 역사를 생각할 때

민족주의는 나한테 아직까지 버릴 수 없는 카드인 것 같음.



P.S) 정수일 선생의 "진정한 민족주의자는 진정한 국제주의자"라는 말이 자꾸 뇌리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