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남한단독선거를 함으로써 한반도 분단의 포문을 연건 대한민국
그러한 대한민국의 행보에 조선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태극기를 저버리고 공화국기를 채택하고 조선을 건국함으로써 일제강점기동안 계속 이어져오던 민족의 상징을 버리고 사상에 의한 민족분단에 호응한건 조선
여순반란이 일어나 이승만의 통치능력에 미국이 의심을 품자 정권 유지가 불가할 수도 있다는 레드 콤플렉스로 인해 좌경분자로 유추되면 죽여버리고 보는 극단주의적 매카시즘을 자행하여 사상의 다양성을 말소한것도 대한민국
결정적으로 석연치 않아하는 소련을 수십번이나 설득하고 전쟁을 일으켜 수십만의 양민을 살해하고 한반도 영구분단의 결정적인 심지에 불을 붙인건 조선
휴전 이후에도 조선은 사회주의 민주국가를 꿈에 그리던 조선 인민과 소련 등의 동구권 국가를 배반한 채 주체사상이라는 독자노선을 걸으며 단 한번도 남쪽에 유연한 태도를 보인 적 없으며
한국도 반공이 국시이던 시절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체제 유지 보장을 요구하는 조선을 상대로 아무런 대가 없이 비핵화만 요구하고, 참여정부 시절엔 기반시설 설치와 자금 지원을 해줄테니 핵을 포기하라고 꼬시다가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은데다가 현재도 한반도 평화를 이뤄내겠다는 민주당 정권도 대북제재 중지를 위해 실질적으로 한 것은 없으며 미국에서의 무기 수입도 멈추지 않고 남북공동연락소 파괴라는 망신스러운 전과밖에 이루지 못했는데
분단의 장기화와 민족상잔이 왜 외세만의 탓이냐?
물론 원인은 그들이 제공했을수도 있지만 사실상 전쟁과 현재의 고착화를 야기한건 한민족 스스로 아님?
내 생각에 해방정국 한반도는 미소의 사상경쟁의 꼭두각시가 된 대리전장이 아닌 같은 민족이 우파와 좌파로 나뉘어 타협과 공존의 여지를 저버린 채 자신들만이 통일 한반도의 정통성있는 지배자임을 과시하기위해 미국과 소련을 등에 업고 살육전을 벌였을 뿐이다
? 미제가 남측에 괴뢰정권 세운 탓인데?
단독선거를 미제가 시켰냐?
미 군정이 기반을 깐건 맞지. 지주와 자본가를 몰심양면적으로 지원한게 미제.
미제가 자본주의&권위주의 국가의 기반을 세웠다고 한들 그렇게 세워진 국가 대한민국 스스로도 북과 다를게 없는 광기어린 시대의 광기어린 사상에 빠져 민족상잔을 자처했음은 바뀌지 않는다. 원인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당장 드러난건 결과
일에는 항상 선후관계가 있고, 미제 없이 오늘날 한반도 이남 체제는 상상하기 어려울 따름. - dc App
6.25는 계급모순과 민족모순의 결정체고, 북이 인민의 지지가 없었다기엔 하층부의 호응도를 간과하는 처사.
어느정도 동의. 실제 전쟁 당시 종교,계급별로 민병대가 세워져 다른 계층에 대한 집단린치가 이루어지기도 했고. 하지만 난 그것을 자연적인 모순의 결과물이라기보다는 민간에 침투한 국가권력이 분열을 야기한거라 생각한다.
해방공간에서 한반도 이남만 해도 좌익 세력에 대한 호응도가 상당했고, 그것이 표출된 것이 전평의 노동자투쟁과 여순 등이었는데. 북도 토지개혁이나 사회적 변화로 기층대중의 지지도가 해방정국에서 상당했고. 미제의 개입과 남측의 계급모순이 맞물려서 발생한게 6.25 - dc App
원인은 미제고 결과는 한민족의 분단이지
여운형 선생님...김규식 선생님...오늘도 그립읍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