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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김재규 보위부장.

소련제 토카레프 권총으로 암살.

마지막 유언은 "인민 여러분, 사회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저는 먼저 갑니다."

- 사회라는 것은 없습니다. 남성과 여성, 개개인이 존재할 뿐이고 개별적인 가족 공동체가 존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