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 종교 근본주의자. 가끔 '좌파'가 반미반제 전선으로 연대할 수 있다고 하던데, 완전히 미친 짓이지
실존주의자(rosa21c)2020-11-13 18:26
반미/반제의 여부는 그 나라의 특정 정치집단 또는 세력이 변동하는 역사적 제조건 하에서 제국주의세력의 확대강화를 저지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느냐에 해당됨. 대항세력의 주체가 지니는 성향과는 무관하고. 거시적으로 보면 탈레반은 현 조건, 상황에 한해 본인들이 의도했던, 그러지 않았던 반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긴 함. - dc App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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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님은 탈레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함?
나쁜기계(metro724i)2020-11-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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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가 긍정-부정 프레임으로 환원시키는 성질이 아닌지?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와 비슷한 역할을 맡는다고 평가함. <현 조건, 상황에 "한해">를 굳이 기입한 연유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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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아닌지 물어보는거였음 난 미제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탈레반이라고 무조건 까는건 아니지만 굳이 연대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함
나쁜기계(metro724i)2020-11-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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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이 "덜" 또는 "더" 반동적 면모를 보임에 관계없이 소유관계가 봉건적 토대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탈레반이나 셀라시에는 하등의 차이점이 없음. 쟁점은 그들이 어떤 생산양식에 전적으로 기초하느냐에 해당됨.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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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탈레반에 대한 옹호의 취지로 보였다면 대단히(!) 송구스러울 따름임. "현 조건과 상황에 한해서"라는 문구는 말 그대로 "현재"를 지칭하고, 주어진 시점과 조건 하에서''만'' 반제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임. 전후맥락을 간과한 채 "탈레반이 반제적 역할을 수행한다"에만 방점을 둬서는 안될 것.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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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부로부터의 지속적인 압력을 전제로 하면 종래의 입지로 떠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정세가 일정 정도 변동의 여지가 생긴다면 이해타산적으로 움직일 여지 또한 존재함. - dc App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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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대는 어케 생각함?
익명(14.54)2020-11-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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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군에 있어 맥락이 달라도 공통점이 있긴 함. 다만 연대에 있어 탈레반보다 아프간 인민의 사고관과 동향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봄. - dc App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3 23:48
탈레반을 빌미로 중동에 영향력 키우는 미제가 괘씸한 동시에 탈레반의 성차별적 행보는 용납할 수 없음 그것이 결코 아프간 민중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
나쁜기계(metro724i)2020-11-13 20:11
미치광이 종교반동 파시스트 악마들이라서 재활용 불가능한 타는 쓰레기지
연대하면 안됨
그런데 또 미군이 거기 가서 개판쳐놓은 건 별개고
탈남충 재기시켜야지 ㅇㅇ
탈레반이 반미반제의 상징이면 “국제 유대자본에 대항한” 나치부터 재평가해야
반동 종교 근본주의자. 가끔 '좌파'가 반미반제 전선으로 연대할 수 있다고 하던데, 완전히 미친 짓이지
반미/반제의 여부는 그 나라의 특정 정치집단 또는 세력이 변동하는 역사적 제조건 하에서 제국주의세력의 확대강화를 저지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느냐에 해당됨. 대항세력의 주체가 지니는 성향과는 무관하고. 거시적으로 보면 탈레반은 현 조건, 상황에 한해 본인들이 의도했던, 그러지 않았던 반제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긴 함. - dc App
그래서 님은 탈레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함?
질문 자체가 긍정-부정 프레임으로 환원시키는 성질이 아닌지?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와 비슷한 역할을 맡는다고 평가함. <현 조건, 상황에 "한해">를 굳이 기입한 연유를 생각해보면 좋을 듯.
우리가 그들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아닌지 물어보는거였음 난 미제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탈레반이라고 무조건 까는건 아니지만 굳이 연대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함
정치성향이 "덜" 또는 "더" 반동적 면모를 보임에 관계없이 소유관계가 봉건적 토대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탈레반이나 셀라시에는 하등의 차이점이 없음. 쟁점은 그들이 어떤 생산양식에 전적으로 기초하느냐에 해당됨.
댓글이 탈레반에 대한 옹호의 취지로 보였다면 대단히(!) 송구스러울 따름임. "현 조건과 상황에 한해서"라는 문구는 말 그대로 "현재"를 지칭하고, 주어진 시점과 조건 하에서''만'' 반제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임. 전후맥락을 간과한 채 "탈레반이 반제적 역할을 수행한다"에만 방점을 둬서는 안될 것.
주변부로부터의 지속적인 압력을 전제로 하면 종래의 입지로 떠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다만 정세가 일정 정도 변동의 여지가 생긴다면 이해타산적으로 움직일 여지 또한 존재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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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대는 어케 생각함?
미군 철군에 있어 맥락이 달라도 공통점이 있긴 함. 다만 연대에 있어 탈레반보다 아프간 인민의 사고관과 동향에 방점을 두어야 한다고 봄. - dc App
탈레반을 빌미로 중동에 영향력 키우는 미제가 괘씸한 동시에 탈레반의 성차별적 행보는 용납할 수 없음 그것이 결코 아프간 민중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
미치광이 종교반동 파시스트 악마들이라서 재활용 불가능한 타는 쓰레기지 연대하면 안됨 그런데 또 미군이 거기 가서 개판쳐놓은 건 별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