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그렇게 까고도 깐 공산주의의 대기근이나 대약진 운동을 그들이 무슨 근거로 깔 수 있는지 진심으로 궁금함.

스탈린 대기근이나 마오 대약진은 그래도 그 시대 소련이나 중국이 가난한 국가들이라서 수백~수천만에 가까운 사망자를 낸거인데

분명히 이들보다 더 부유하고 의료적으로 완벽하고 신체적으로 다들 건강한 미국이라는 국가에서 2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고?

사실상 대기근이나 대약진 수준의 이야기 아닌가?

코로나라는 질병이라서 그렇다고? 응 재들도 당시에 기후 별로 안좋았음 ㅅㄱ

단순히 코로나로 사람들이 죽어서 그런게 아님. 분명히 그걸 막을 기회도 있었고, 하다못해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보기라도 했으면 이렇게 말을 안하지....


오히려 봉쇄 당하면 굶어 죽고 경제 망한다고 병을 방치하다가 사람들 죽이는 체제는 대체 무엇인가? 그래서 하다못해 화폐라도 찍어내라고 일부 급진주의자들이 외쳤음에도 그 시도조차 거부한건 무엇인가? 그리고 방역 방해를 오히려 자유민주주의의 종균이라고 치켜새우고, 수십만의 사망자를 '허용 가능한 범위'라고 말하는 공화당원들은?

이게 소위 그 공산주의적 교조주의 때문에 사람들을 방치하고 죽이는 것과 뭔 차이인가?


나는 이런 점 때문에 디콰터같은 전통주의 부류를 더럽게 싫어한다. 대약진과 대기근은 얼마든지 체제를 막론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터질 수 있음에도, 그걸 공산주의 탓으로만 돌리는 바람에 그들로부터 교훈은 단 하나도 얻지 못하고 정작 자본주의 국가에서 비슷한 일을 반복이나 시키고 있는 셈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