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혁명 등의 비상상황에서는 전위에 권력을 몰아줄 필요가 있을 텐데, 상황이 끝나면 어떻게 권력을 안전하게 다시 분산함? 전위가 배신해서 권력 분산을 요구하는 대중을 탄압하거나, 비상상황의 정의를 곡해해서 현 상태를 영원히 유지하려는 걸 막을 방법이 있음? 2.전위란 게 일반 대중과 분리된 결사는 아니고 각성된 일부 대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전위가 어떤 특별한 지위를 계속 가지고 있다면 결국 일반 대중하고 분리된 이해관계를 가지게 되지 않음?
댓글 4
<노동자의 사상> 1호가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해도 괜찮을 성 싶음. 본문에 언급된 문제의식에 나름의 해답 제공. - dc App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6 00:50
답글
노사과연?
실존주의자(rosa21c)2020-11-16 00:57
답글
노정협에서 발간하는 잡지인데 기관지인 <노동자정치신문>과 달리 특집 성격이 강하게 나타남. - dc App
Constructivist(mars1905)2020-11-16 00:58
1. 비상상황은 제국주의 열강의 포위공세가 끝나기까지 지속됐고, 쏘련은 전 시기에 걸쳐 그러한 양상이 곧 제한된 역사적 제 조건이었음. 사회주의적 진지가 보강되고 확대될 시 국가 기구의 관리기구화가 하나의 방편으로 작용함. 2. 전위의 기본 역할은 강학-학강에 있으며 노동계급 의식화 촉진을 통해 생산-행정 주체가 되도록 돕는 것에 있음. 전위와 대중의 분리 여부는 사회주의적 생산관계 심화 여부에 따른 성질인데, 퇴보를 향해 나아가면 계획에 대한 의식적 참여가 약화되고 당-계급간 상호유기적, 촉매제적 관계도 약화됨. 이는 수정주의 시기 소련과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 늘상 관찰됐던 성질임.
<노동자의 사상> 1호가 공개되어 있으니 참고해도 괜찮을 성 싶음. 본문에 언급된 문제의식에 나름의 해답 제공. - dc App
노사과연?
노정협에서 발간하는 잡지인데 기관지인 <노동자정치신문>과 달리 특집 성격이 강하게 나타남. - dc App
1. 비상상황은 제국주의 열강의 포위공세가 끝나기까지 지속됐고, 쏘련은 전 시기에 걸쳐 그러한 양상이 곧 제한된 역사적 제 조건이었음. 사회주의적 진지가 보강되고 확대될 시 국가 기구의 관리기구화가 하나의 방편으로 작용함. 2. 전위의 기본 역할은 강학-학강에 있으며 노동계급 의식화 촉진을 통해 생산-행정 주체가 되도록 돕는 것에 있음. 전위와 대중의 분리 여부는 사회주의적 생산관계 심화 여부에 따른 성질인데, 퇴보를 향해 나아가면 계획에 대한 의식적 참여가 약화되고 당-계급간 상호유기적, 촉매제적 관계도 약화됨. 이는 수정주의 시기 소련과 여러 국가들 사이에서 늘상 관찰됐던 성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