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셰비키가 아나키스트 족치는건 불가피하다고 보면서 사민당이 스파르타쿠스단 족치는건 반혁명적이었다는 당신들에게 이 짤을 바칩니다.
그래서 오늘날 독일하고 러시아하고 인민들 더 잘사고 의식 높은데가 어디?
댓글 25
그래서 독일이랑 미국 중에 더 강대국 어디?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2-26 21:31:00
답글
국가의 힘= 인민의 힘인가. 참으로 철혈재상님이나 좋아할만한 생각이군.
NRA(1.254)2020-02-26 21:33:00
답글
같은 논리를 차용했을 뿐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2-26 21:39:00
국가자본주의자들도 좆같은데 반동까지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6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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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반동? 개량주의적 마르크스주의는 엥겔스로부터 내려오는 '적통'이다.
NRA(1.254)2020-02-26 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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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민주주의 속물들은 또 한 번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말에 대해 건전한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좋다. 신사 여러분, 이런 독재가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은가? 파리코뮌을 보라,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였다'-엥겔스
익명(49.161)2020-02-26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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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엥겔스가 유언집행인으로 지명한 인물이 베른슈타인이었다.
NRA(1.254)2020-02-26 2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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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가 베른슈타인과 엥겔스 사이에 오간 수많은 편지가 아니라 엥겔스 사후에 베른슈타인이 발표한 글에서 시작된다는건 주목할 만한 일이지. 스탈린이 레닌이 죽기를 기다려야 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익명(49.161)2020-02-26 2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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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논리로 베른슈타인을 공격한 사람들이 베른슈타인이 가장 즐겨 인용한 것이 바로 엥겔스의 문헌이었다. 엥겔스의 주장을 곡해했다고 주장하는것부터가 난센스인 이유지
NRA(1.254)2020-02-26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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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인용구가 들어간 프랑스 내전 서문조차 미래의 혁명에서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을것이란 말을 무력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곡해한게 베른슈타인인데 '곡해했다는 게 넌센스'라니! 개량주의자들은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인용할수롱 밑천이 드러나게 되어 결국 마르크스를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역사가 있다.
익명(49.161)2020-02-26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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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슈타인은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다. 급진적이고 무력을 동반한 혁명은 결국 의식의 변화가 수반되지 못해 장기적으로 혁명이 실패하거나 변질될 수밖에 없으므로 무산계급 대중이 힘을 획득하거나 의식을 가질때에만 진정한 혁명이 이루어진것다고 말한 것이다. 교조주의자들은 이렇게 마르크스주의를 또다시 십자가에 매달기 위해 새로운 가룟 유다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다.
NRA(1.254)2020-02-26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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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무산계급이 의식을 각성하고 심지어 힘을(!) 얻어야 하는데... 혁명 없이, 부르주아 사회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부르주아 사회란 무산계급의 무의식과 무력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지탱된다.
익명(49.161)2020-02-26 22:02:00
답글
1. 일단 당시에는 사민당의 득표수 자체가 증가하고 있었음. 2. 의회정치말고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등등으로도 무산계급의 힘 절대적인 힘 자체는 증가하게 되어있음. 3. 무력하면 제국주의 사회에서 못 살아남지. 실제로 동시대 러시아도 어느정도 중소규모 농업 공동체로 채제기반을 전환하려했고
그래서 독일이랑 미국 중에 더 강대국 어디? - dc App
국가의 힘= 인민의 힘인가. 참으로 철혈재상님이나 좋아할만한 생각이군.
같은 논리를 차용했을 뿐 - dc App
국가자본주의자들도 좆같은데 반동까지
하아... 반동? 개량주의적 마르크스주의는 엥겔스로부터 내려오는 '적통'이다.
'최근 사회민주주의 속물들은 또 한 번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말에 대해 건전한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좋다. 신사 여러분, 이런 독재가 어떤 모습인지 알고 싶은가? 파리코뮌을 보라, 이것이 프롤레타리아 독재였다'-엥겔스
그 엥겔스가 유언집행인으로 지명한 인물이 베른슈타인이었다.
베른슈타인의 수정주의가 베른슈타인과 엥겔스 사이에 오간 수많은 편지가 아니라 엥겔스 사후에 베른슈타인이 발표한 글에서 시작된다는건 주목할 만한 일이지. 스탈린이 레닌이 죽기를 기다려야 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그런 논리로 베른슈타인을 공격한 사람들이 베른슈타인이 가장 즐겨 인용한 것이 바로 엥겔스의 문헌이었다. 엥겔스의 주장을 곡해했다고 주장하는것부터가 난센스인 이유지
바로 위의 인용구가 들어간 프랑스 내전 서문조차 미래의 혁명에서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을것이란 말을 무력을 동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곡해한게 베른슈타인인데 '곡해했다는 게 넌센스'라니! 개량주의자들은 마르크스와 엥겔스를 인용할수롱 밑천이 드러나게 되어 결국 마르크스를 포기할수밖에 없었던 역사가 있다.
베른슈타인은 그런 의도로 한게 아니다. 급진적이고 무력을 동반한 혁명은 결국 의식의 변화가 수반되지 못해 장기적으로 혁명이 실패하거나 변질될 수밖에 없으므로 무산계급 대중이 힘을 획득하거나 의식을 가질때에만 진정한 혁명이 이루어진것다고 말한 것이다. 교조주의자들은 이렇게 마르크스주의를 또다시 십자가에 매달기 위해 새로운 가룟 유다를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다.
그러니까, 무산계급이 의식을 각성하고 심지어 힘을(!) 얻어야 하는데... 혁명 없이, 부르주아 사회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부르주아 사회란 무산계급의 무의식과 무력함을 유지하는 것으로 지탱된다.
1. 일단 당시에는 사민당의 득표수 자체가 증가하고 있었음. 2. 의회정치말고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등등으로도 무산계급의 힘 절대적인 힘 자체는 증가하게 되어있음. 3. 무력하면 제국주의 사회에서 못 살아남지. 실제로 동시대 러시아도 어느정도 중소규모 농업 공동체로 채제기반을 전환하려했고
게이야 나치는 그럼 어캐 집권한거노
융커와 부르주아의 헌법 파괴와 나치와의 좆목질덕분이지.
폭력 자체가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노선에 반대하는 것
안타깝게도 나 역시 그 의견임.
자유군단(카프랑 뤼트비츠 대가리는 못깸) 에베르트랑 노스케(정부요청 씹는 젝트 유임시키고 자기들은 선거패배로 광탈)
볼셰비키들도 당내 관료들과 군대 제국출신을 없애지 못했으니 똑같은게 아닐까
걔낸그래도 나치집권을 만들어내진 못했는걸... 정치적으로 거세당했으니
소전 재밌음?
ㄴ
자짤 바꾸는거까지 일일이 싸질러야겠노?
외부에서 바라본 로갤같은거 일일히 쓰는거하고 동급이라고 보는데. 짤 자체는 그리고 분명 '구좌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본다.
그지랄한게 공산탐정으로 씹덕들 배후중상 때문에 시작한건데 어이가 없노.씹덕짤에다가 대사만 박아놓고 구좌파임 그러면 할말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