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주의-People's democracy는 마르크스나 레닌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이고 2차대전 후의 스탈린에게서 기인함. 당시 정치적 상황에서 파쇼만을 제외한 보수~공산주의 연립정부를 의미.
익명(211.197)2020-11-20 16:28
답글
그게 사회주의로 가는 길로 인식된 건 정치외교적 이유로 인한 동구권 연립정권 붕괴와 공산당 집권, 그리고 마오의 신민주주의론의 영향임. 여기서 마오의 신민주주의론은 자본주의 발전정도가 낮고 소생산자가 지배적인 사회에서 '2단계 혁명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남한의 민중민주주의론에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음.
익명(211.197)2020-11-20 16:33
답글
이 2단계 혁명론은 거슬러올라가면 레닌의 '노동자 농민의 민주적 독재론'과도 맞닫지만 정작 레닌은 10월 혁명 이전까지만 그런 개념을 사용했으므로 현대적 기원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계급과 권력을 분점한 연립정부임.
익명(211.197)2020-11-20 16:47
답글
음... 그렇구나
참자유평등(49.168)2020-11-20 16:52
쉽게 말하면 한번에 못가니까 좀 천천히 중간 단계를 두고 넓게넓게 가자는게 민중민주주의나 여타 단계론 혁명의 아이디어임. 왜냐하면 그때는 아직 한국이 실질적인 부르주아 민주주의도 못누려봤고 온전히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도 못 되었다고 아직 사회주의는 이르다고 생각해서.
민중민주주의-People's democracy는 마르크스나 레닌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개념이고 2차대전 후의 스탈린에게서 기인함. 당시 정치적 상황에서 파쇼만을 제외한 보수~공산주의 연립정부를 의미.
그게 사회주의로 가는 길로 인식된 건 정치외교적 이유로 인한 동구권 연립정권 붕괴와 공산당 집권, 그리고 마오의 신민주주의론의 영향임. 여기서 마오의 신민주주의론은 자본주의 발전정도가 낮고 소생산자가 지배적인 사회에서 '2단계 혁명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남한의 민중민주주의론에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음.
이 2단계 혁명론은 거슬러올라가면 레닌의 '노동자 농민의 민주적 독재론'과도 맞닫지만 정작 레닌은 10월 혁명 이전까지만 그런 개념을 사용했으므로 현대적 기원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다른 계급과 권력을 분점한 연립정부임.
음... 그렇구나
쉽게 말하면 한번에 못가니까 좀 천천히 중간 단계를 두고 넓게넓게 가자는게 민중민주주의나 여타 단계론 혁명의 아이디어임. 왜냐하면 그때는 아직 한국이 실질적인 부르주아 민주주의도 못누려봤고 온전히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도 못 되었다고 아직 사회주의는 이르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