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의 축적이 사라지고, 생산을 위한 생산이 더 이상 없게 되고 소비를 위한 생산이 우선시되는 사회
화폐와 임금 노동이 철폐되고, 상품 생산이 더 이상 없는 사회다.
댓글 33
그건 공산주의고
사회주의에선 자본주의 경제의 무정부성이 사라지죠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31:00
답글
아뇨. 자본의 축적이 사라져야만 사회주의 사회도 가능함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7:31:00
답글
Lower stage of communism, or if you want, socialism: society disposes already generally of products, which are allocated to members of society by quotas. This function doesn’t require commodity exchange or money anymore – one cannot let Stalin’s statement pass, according to which the simple exchange without money, but still based on the law of value, should bring us closer to communism: rather it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7:34:00
답글
is about a kind of regression to bartering. The allocation of products on the contrary follows from the center, without return of an equivalent. Example: If a malaria epidemic breaks out, in the affected region quinine is distributed for free, but solely one tubule per person.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7:34:00
답글
계획경제에서는 화폐는 자본주의적 의미에서 화폐이기를 그만둔다고 할 수 있음. 소비재시장과 생산재 시장은 완전히 분리되고, 노동하고 받은 종이 모양 대가로 생산수단을 구매하고 소유할 수 없게 되므로 그 종이는 '극장 티켓이 화폐가 아닌 것처럼 화폐가 아니다'고 할 수 있지.
익명(49.161)2020-02-27 17:46:00
답글
어느 정파 자료임?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46:00
답글
그래도 교환수단으로써 화폐는 잔존하지 않음? 러시아 혁명 초기에 화폐 아예 없애려했다가 안한거라고 들었는데
임금 노동도 계획경제에서는 (심지어 스탈린주의 국가들에서도) 더 이상 노동력이 상품이 아니므로 노동의 대가로 받는 것도 더 이상 임금이 아님. 자본축적, 이윤이 아닌 사용가치를 위한 생산, 상품생산의 종말은 무정부성이 사라지고 계획경제가 되면서 당연히 사라지는 거고.
익명(49.161)2020-02-27 17:48:00
답글
이탈리아 좌익공산주의의 아마데오 보르디가가 쓴 글, 그리고 사회주의 단계에서 상품 생산은 스탈린도 부인한 바임, 단지 이 글에선 어떻게 러시아에서 상품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지 지적한 것(스탈린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7:49:00
답글
마르크스가 말한 대로 그 지폐는 '극장 티켓이 화폐가 아니듯이' 더 이상 화폐라고 할 수 없지.
익명(49.161)2020-02-27 17:49:00
답글
생산물, 소비재는 상품으로 남아있지 않음?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51:00
답글
그럼 러시아 혁명 초기 화폐 없애려 했다가 냅둔건 어떤 성격으로 봐야함?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52:00
답글
직접 배급이라는 병영에서나 어울리고 실제로 국가가 병영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시행된 제도를 사회주의로 착각한 결과
익명(49.161)2020-02-27 17:54:00
답글
자본축적과 이윤은 계획경제가 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님, 잠깐만 좀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7:56:00
답글
그럼 그런 고전적 맑시즘 관점에서, 레닌주의 국가에서
화폐로 거래되는 소비재는 상품으로 안봄?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57:00
답글
사회화된 생산체제에서 화폐자본은 일소된다. 사회는 각기 다른 생산 분야로 노동력과 생산수단을 분배한다. 생산자들은 마침내 종이증서를 받는다. 이것으로 이들은 사회전체의 소비재에서 자신들이 투여한 노동시간에 해당되는 몫을 받는다. 이 종이증서는 화폐가 아니다. 이것은 순환되지 않는다.
-자본론 2권 중
익명(49.161)2020-02-27 17:58:00
답글
잘 모르겠음 그래도 현실에서는 반쯤 상품의 성격으로 기능하지 않았나.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7:59:00
답글
사회화된 생산체제에서는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를 위해 생산하므로 각 노동자들에게 노동의 대가로 준 종이증서를 받고 그걸 넘겨준다고 상품이 아니지. 스탈린주의 국가들에서도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를 위해 생산한다는 본질은 같지만 일부집단의 사용가치가 우선됨에 따라 왜곡된거고.
익명(49.161)2020-02-27 18:02:00
답글
스탈린주의 국가에서도 그런 ;화폐는 순환되지 않나? 내가 이해한 바로 그런 증서들은 사용되면 폐기되거나 그런 것인데.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8:03:00
답글
그건 현실에서는 사회주의 단계(가장 높은 단계의 자본주의의 생산력이 전제조건인)도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사회주의로 다가가고 사회주의를 달성할수록 상품생산의 흔적은 사라지게 되었을 것.
익명(49.161)2020-02-27 18:03:00
답글
앗 상품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봤네 이런ㅋㅋㅋㅋ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8:03:00
답글
스탈린주의 국가에서 '생산품 판매'로 입수된 '화폐자본'은 관료집단의 경제계획에 따라 사용되어야 했음. 생산재와 원료는 어느 기업이 더 많이 팔았느냐가 아니라 계획에서 어디에 할당했느냐에 따라 분배됨. 화폐는 순환하지 않고 자본이 되지도 않았다고 할 수 있지.
익명(49.161)2020-02-27 18:05:00
답글
음 이 글에서는 스탈린이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전환기 사회에 있으나 사회주의 사회를 향하는 것이 아닌 자본주의 사회를 향하고 있다고 보고 있음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8:11:00
답글
수정주의 길을 간건 스탈린이 아닌 흐루쇼프인데 흠.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7 18:13:00
답글
더 많은 생산을 외치는 구호들, 스타하노비즘 등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8:32:00
답글
소련에서의 '자본 축적', 즉 생산수단 축적이나 스타하노프 운동 같은것의 목적은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 생산을 위한 생산력 증대 그 자체였음. 그 사용가치가 전체 인민이 아니라 관료집단의 욕구를 우선적으로 충족시키긴 했지만 분명히 사회회된 경제에 기반을 두고 있었음.
익명(49.161)2020-02-27 18:48:00
홍색과 적색 모두 빨간색일 뿐
익명(59.25)2020-02-27 17:32:00
답글
이론에 대한 이해나 수용의 노력 없이 비아냥거리는 댓글만 쓸거면 갤 왜 있는지 모르겠다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2-27 17:34:00
답글
하다못해 반박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하면 가치있는 대화라고 쳐줄 수야 있겠다만. 이거야 원. - dc App
커트코베인(sunjaesun1)2020-02-27 17:34:00
그런데 전근대라고 해도 상품경제가 아에 없던 것도 어니고 (그게 주류인건 절대로 아니지만) 사회주의 국가라고 꼭 저런게 반드시 사라져야만 하나?
익명(122.38)2020-02-27 18:53:00
답글
상품경제가 곧 이윤을 통한 자본의 축적으로 통하기 때문임
그리고 저런 전제조건이 만족된 사회주의 사회에서 애초에 상품 생산이 있을 수 없음
엔리코단돌로(enricodandolo)2020-02-27 18:59:00
답글
그렇다면 소규모 자영업도 크든 작든 일종의 상품경제로써 운영되는데..... 그런것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하는거?
그건 공산주의고 사회주의에선 자본주의 경제의 무정부성이 사라지죠
아뇨. 자본의 축적이 사라져야만 사회주의 사회도 가능함
Lower stage of communism, or if you want, socialism: society disposes already generally of products, which are allocated to members of society by quotas. This function doesn’t require commodity exchange or money anymore – one cannot let Stalin’s statement pass, according to which the simple exchange without money, but still based on the law of value, should bring us closer to communism: rather it
is about a kind of regression to bartering. The allocation of products on the contrary follows from the center, without return of an equivalent. Example: If a malaria epidemic breaks out, in the affected region quinine is distributed for free, but solely one tubule per person.
계획경제에서는 화폐는 자본주의적 의미에서 화폐이기를 그만둔다고 할 수 있음. 소비재시장과 생산재 시장은 완전히 분리되고, 노동하고 받은 종이 모양 대가로 생산수단을 구매하고 소유할 수 없게 되므로 그 종이는 '극장 티켓이 화폐가 아닌 것처럼 화폐가 아니다'고 할 수 있지.
어느 정파 자료임?
그래도 교환수단으로써 화폐는 잔존하지 않음? 러시아 혁명 초기에 화폐 아예 없애려했다가 안한거라고 들었는데
https://www.marxists.org/archive/bordiga/works/1952/stalin.htm
임금 노동도 계획경제에서는 (심지어 스탈린주의 국가들에서도) 더 이상 노동력이 상품이 아니므로 노동의 대가로 받는 것도 더 이상 임금이 아님. 자본축적, 이윤이 아닌 사용가치를 위한 생산, 상품생산의 종말은 무정부성이 사라지고 계획경제가 되면서 당연히 사라지는 거고.
이탈리아 좌익공산주의의 아마데오 보르디가가 쓴 글, 그리고 사회주의 단계에서 상품 생산은 스탈린도 부인한 바임, 단지 이 글에선 어떻게 러시아에서 상품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지 지적한 것(스탈린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마르크스가 말한 대로 그 지폐는 '극장 티켓이 화폐가 아니듯이' 더 이상 화폐라고 할 수 없지.
생산물, 소비재는 상품으로 남아있지 않음?
그럼 러시아 혁명 초기 화폐 없애려 했다가 냅둔건 어떤 성격으로 봐야함?
직접 배급이라는 병영에서나 어울리고 실제로 국가가 병영이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시행된 제도를 사회주의로 착각한 결과
자본축적과 이윤은 계획경제가 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님, 잠깐만 좀
그럼 그런 고전적 맑시즘 관점에서, 레닌주의 국가에서 화폐로 거래되는 소비재는 상품으로 안봄?
사회화된 생산체제에서 화폐자본은 일소된다. 사회는 각기 다른 생산 분야로 노동력과 생산수단을 분배한다. 생산자들은 마침내 종이증서를 받는다. 이것으로 이들은 사회전체의 소비재에서 자신들이 투여한 노동시간에 해당되는 몫을 받는다. 이 종이증서는 화폐가 아니다. 이것은 순환되지 않는다. -자본론 2권 중
잘 모르겠음 그래도 현실에서는 반쯤 상품의 성격으로 기능하지 않았나.
사회화된 생산체제에서는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를 위해 생산하므로 각 노동자들에게 노동의 대가로 준 종이증서를 받고 그걸 넘겨준다고 상품이 아니지. 스탈린주의 국가들에서도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를 위해 생산한다는 본질은 같지만 일부집단의 사용가치가 우선됨에 따라 왜곡된거고.
스탈린주의 국가에서도 그런 ;화폐는 순환되지 않나? 내가 이해한 바로 그런 증서들은 사용되면 폐기되거나 그런 것인데.
그건 현실에서는 사회주의 단계(가장 높은 단계의 자본주의의 생산력이 전제조건인)도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사회주의로 다가가고 사회주의를 달성할수록 상품생산의 흔적은 사라지게 되었을 것.
앗 상품의 의미를 서로 다르게 봤네 이런ㅋㅋㅋㅋ
스탈린주의 국가에서 '생산품 판매'로 입수된 '화폐자본'은 관료집단의 경제계획에 따라 사용되어야 했음. 생산재와 원료는 어느 기업이 더 많이 팔았느냐가 아니라 계획에서 어디에 할당했느냐에 따라 분배됨. 화폐는 순환하지 않고 자본이 되지도 않았다고 할 수 있지.
음 이 글에서는 스탈린이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넘어가는 전환기 사회에 있으나 사회주의 사회를 향하는 것이 아닌 자본주의 사회를 향하고 있다고 보고 있음
수정주의 길을 간건 스탈린이 아닌 흐루쇼프인데 흠.
더 많은 생산을 외치는 구호들, 스타하노비즘 등
소련에서의 '자본 축적', 즉 생산수단 축적이나 스타하노프 운동 같은것의 목적은 이윤이 아니라 사용가치 생산을 위한 생산력 증대 그 자체였음. 그 사용가치가 전체 인민이 아니라 관료집단의 욕구를 우선적으로 충족시키긴 했지만 분명히 사회회된 경제에 기반을 두고 있었음.
홍색과 적색 모두 빨간색일 뿐
이론에 대한 이해나 수용의 노력 없이 비아냥거리는 댓글만 쓸거면 갤 왜 있는지 모르겠다 - dc App
하다못해 반박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하면 가치있는 대화라고 쳐줄 수야 있겠다만. 이거야 원. - dc App
그런데 전근대라고 해도 상품경제가 아에 없던 것도 어니고 (그게 주류인건 절대로 아니지만) 사회주의 국가라고 꼭 저런게 반드시 사라져야만 하나?
상품경제가 곧 이윤을 통한 자본의 축적으로 통하기 때문임 그리고 저런 전제조건이 만족된 사회주의 사회에서 애초에 상품 생산이 있을 수 없음
그렇다면 소규모 자영업도 크든 작든 일종의 상품경제로써 운영되는데..... 그런것도 법적으로 금지해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