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병영체제에 대한 비판과 궤를 같이하는 점이 대부분인것 같음
이런 관점에서 현실사회주의 국가 내부에서 개혁개방 하자는 속칭 '반동'은
이런 전시병영체제를 못버티고 그냥 백기들고 항복하자 이렇게 보여지는데
로붕이들 생각은 어떰
전시병영체제에 대한 비판과 궤를 같이하는 점이 대부분인것 같음
이런 관점에서 현실사회주의 국가 내부에서 개혁개방 하자는 속칭 '반동'은
이런 전시병영체제를 못버티고 그냥 백기들고 항복하자 이렇게 보여지는데
로붕이들 생각은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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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이후 중국 경제구조는 정말 알면 알수록 모르겠음. 어느 부분은 사회주의적 통제가 잘 이루어지는 곳도 있고 어느 부분은 천민자본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스탈린 시기 혁명국가적 체제가 언젠가는 해빙이 되야 하는건 맞는데, 소련은 그 방식이 프롤레타리아트와 소비에트로의 직접적/민주적 권력 이관이 아니라 수정주의적 방향으로 이루어졌다는 게 흠이지
소련의 경우는 대내외적 상황 때문에 그게 사실상 불가능했지만, 난 혁명이 성공하고 부르주아 계급이 일소되면 혁명기 비상체제는 곧바로 해체해야 한다고 봄
전시가 상시화되면 그게 도데체 부르주아의 체제영속성하고 뭐가 다른걸까
모든것
아무것도 아니기도 하지
너 pt독재 개념부터 다시 배우고 와라.
그 전시병영체제가 그럭저럭 살기 좋았다는게 함정
물론 그런 전시병영체제인 상황이 더 살기 좋았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런 전시병영체제에 염증을 느끼고 정상상태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되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지금 러시아의 상황이 소련때보다 확연히 나빠졌음에도, 소련이 해체될 때는 모두가 더 나은 세상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생각했을 듯. 이 갤에서 본 말인데 빵만 먹고는 못버티겠으니 밥도 달라고 했으나 밥도 빵도 뺏긴 상황이라고 생각해
소련 해체 당시에는 모두가 아니라 옐친과 모스크바 중산층들이 중심이 됐지 하층부 당조직과 기층 노동자들은 페레스트로이카에 혐오를 보였는데. 계급갈등의 요소가 확산되도 8월 위기 당시 적시에 활용하지 못한게 당대 지도부. - dc App
어렵다 어려워...
아 그리고 내가 말하는 비판은 이념적이라기 보단 현안적인 비판을 말함. 치약이 국영상점에서 다 떨어져서 줄을 길게 섰다느니... 공급주택 대기번호가 몇년을 기다려도 안돌아 온다느니... 하는 것들
소련에서 배급제는 40년대 말에 이미 실질적으로 폐지됐고 육류 소비량 통계 등을 살펴보면 생필품의 궁핍은 오히려 시장화 이후에 나타나던 현상임. 현안적인 비판도 이념적인 비판과 직결되는데 고리타분한 반공 선전이 바로 그러함. 오히려 대기줄이 많이 섰던 현상은 개혁개방이 이뤄지던 80년대 말이나 90년대 초 바우처 살포하던 시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던 현상. 계획체계와는 연관이 없음. - dc App
구시대의 잔재 해소를 위해 전진하고 나아갔던 시기가 바로 소위 “전시병영체제”임. 사회주의적 생산단계가 갖추어진 곳에서 민주주의는 소유토대 및 계급지배의 최고형태를 일컬으며 상충되는 개념이 아님. - dc App
https://www.docdroid.net/t9gG4jQ/thurston-robert-reassessing-the-history-of-soviet-workers-opportunities-to-criticize-and-participate-in-decision-making-pdf#page=7
그리고 흔히 제기되는 비판으로 "민주주의 부족"을 이유로 드는 경우가 허다한데, 소위 말하는 "병영국가" 체제에서도 전통적인 청원과 투서는 물론이요 상부에 있는 전문경영인과 주요 기구에 대한 견제장치는 노동계급 출신이 주를 이루는 감찰관들을 통해 의외로 활발하였음. 상부구조와 하부구조간 상호작용이 없으면 일어날 수도 없는 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