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PD 아버지 단식 들어간다는 뉴스 보고 생각난게

본인 학식충일때 이 양반이랑 같이 술도 먹었던 기억남.

머 그리 친한 사이는 아니었고..

행진 회원이면서 동시에 노동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종의 일로 징계먹고 사실상 활동가로서의 커리어 쫑남.

이 사람 소속정파도 그렇고 또 그 모종의 사건도 있고 해서

살아 생전 썩 좋게만 보이던 사람은 아니었는데

어느날 혼술남녀 조연출이 자살했는데 그게 이한빛이었다고 해서

쇼크먹었던 기억이 나노...

아무튼 이한빛 피디 아버지 단식투쟁 소식을 접하며

옛 기억 더듬어보며 또 산 자로서 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리라 다짐해보는 그런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