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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쳐본을 보고 쓴 글>

모두에게 사랑받으시는 프레지던트께서는 잿더미 위에 새로운 세계를 세우셨다.

여덟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진 세계에서 오직 프레지던트와 그가 보시기에 심히 좋으신 자들, 그곳에 살 자격이 있는 자들만이 모든 인프라가 갖추어진 '캐피톨'에서 살 자격을 가진다.

그러나 불만이 가중되고, 불평등이 심화되자.
영민한 프레지던트께서는 새로운 제도를 만드셨다.

그것은 바로 '공정 게임'
일 년에 한번, 11월에 여덟개의 구역에서 온 수많은 조공인들이 신성한 경쟁제도를 통해 서로를 밟는다. 그들 중 오로지 4% 만이 서로의 패배와 죽음, 극단적 선택을 밟고서 '인서울'할 자격을 얻어 수도 캐피톨에서의 새 삶을 얻는다.

서로에 대한 증오와, 공정담론으로 세워진 세계.
이것이 바로 '네오 서울'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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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반란을 일으킨 7번 구역에서 온 폭도의 후예 아니야?'

'진짜 생선냄새가 나는것 같아.'

사람들의 멸시를 뒤로 한 채, 주인공 로붕이는 이번 '공정 게임'의 조공인이자 입시생으로 참가한다.

'나도... 인서울 정규직으로 살고 싶어!'

한때 《전라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7번 구역의 한 로붕이는, 목숨을 건 '공정 게임'에 참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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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정 게임에서 휘파람으로 부른
아버지가 가르쳐주셨던
한 잊혀진 임을 위해 불리었던 행진곡은 곧 반란의 불꽃이 되고....

그의 노래는 이제 팔도 구역의 조공인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앞 서서 나갈텐데, 너는 따라오겠니?'

'공정 게임 - 헬조센의 불꽃'

'2020년 하반기 최대의 화제작, 곧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