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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1.마크롱식 개혁은 이미 독일/영국등이 다 해본 소위 제 3의 길과 큰 차이는 없음. 적어도 방향성은 같음


2.하지만 그 결과는? 정치적으로는 확실한 파산이고, 심지어 경제적으로도 단순한 진통제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3.왜냐면 세계화/자동화의 추세는 전혀 변하지 않고 오히려 강화하기 때문임. 즉 마치 붉은 여왕 효과처럼 특정 국가가 개혁으로 노동권리를 포기했다고 해도 다른 국가들이 계속 노동 경쟁에 참여하고 자동화가 진전되기 때문에, 어느 순간에는 그 한계가 닥쳐오기 때문임.


4.그러면 또 후퇴해야 한다고 정치인들이 강조함. - 까놓고 프랑스 노동 개혁을 마크롱만 한건 아님. 그러면 이런 의문을 낼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언제까지 우리가 가진걸 버리고 자본가들을 밀어줘야 하는데?'


5.아미 시장주의적 '개혁'에 지친 사람들이 전 세계적으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남. -월가부터 칠레 시위까지- 그 좆크롱도 노란 조끼 시위를 겪고, 지금 또 젊은이가 분신 자살을 하고..... 그리고 이런 시위에 기성 좌파들은 끼지를 못함. 저런 시장 개혁을 자기내들이 주도했는데? 그래서 정치적으로 파산당한거고......


6.그래도 긍정할거 하나는 있다면 현 좌파 정치가 안되는 이유는 잘 설명함. 자동화/세계화라는 변수 때문에 사민주의 했다가는 그대로 부자들이 해외로 토끼고 공장이 자동화 되면서 경제 자체가 망가진다는거.


7.하지만 그렇다고 좆크롱을 대안으로 내세운다? 그것도 정의당 보좌관이었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