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15년에 페미니즘을 알게된 후 처음엔 제2물결 페미니즘의 사상에 전적으로 동조하기도 했지만
점점 더 이것저것 접하면서
내가 생각하는 해답에 제일 근접한 것은 사회주의 페미니즘이라고 느끼게 됐어
하지만 동시에 한국 좌파들 인식은 퀴어페미니즘 쪽으로 아주 치우쳐져 있거나 생산성 1도 없는 워마드 우파페미 비판 등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는 인상도 받았음
한국좌파가 진짜로 여성문제를 고심했다면 페미바람에 탑승햇었어야 함
좌파들이 가지고있는 이론적 식견을 더해서 적극적으로 이 시류에 동참하고 논의를 다채롭게 만들었어야 했어
그치만 메갈리아 이후 5년 가까운 세월 동안
좌파 측에서 뾰족히 두드러지는 활동이나 성과가 있었나 생각하면??? 전혀 없다고 판단이 됨..
그 부분에서 매우 회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