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딱 거기까지만이고 한국사회모순이 아직도 반식민지 반봉건 사회로 판단된다는건 과학적이지는 않은듯합니다...
댓글 22
반식민지까지는 이해되는데 봉건은 진짜 어디서나왔는지 아직도 이해안됨
ㅇㅅㅇ(218.154)2020-02-29 21:04
반봉건 사회론은 왜 그런 근거가 나오는 거죠?
무서워하는★아해(raylitltle)2020-02-29 21:04
답글
토지를 기본으로했던 소유관계가 그대로 주요재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저도 그 이론을 잘 몰라서..
M.M.T(39.7)2020-02-29 21:06
답글
한국 재벌 중에 지주 출신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아는 데
무서워하는★아해(raylitltle)2020-02-29 21:07
반봉건이 아닌 반자본주의. 절반만 자본주의라는 의미는 아니고 매판성과 후진성이 잔존하는 자본주의라는 뜻임.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08
답글
지주와 재벌의 연계성은 그닥 강조하지않음.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08
답글
그거에 대한 글을 로무위키에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서워하는★아해(raylitltle)2020-02-29 21:10
답글
현재 단계의 남한 주요 자본이 매판이라 보는건 어렵지 않을까?
ㅇㅅㅇ(218.154)2020-02-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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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IMF 이후 매판성이 강화됨. 옆나라 일본과 비교했을때 주요 기업들의 외국 자본 지분이 월등히 높음.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11
답글
시초야 말할 것도 없고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12
답글
동의하나 외자 지분으로는 매판성을 설명하기 어렵고 오히려 현재 남한자본은 3세계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경제침략의 주체이지 객체가 아니라고 본다
ㅇㅅㅇ(218.154)2020-02-29 21:18
답글
IMF 이후 외국(주로 미국) 자본이 토착재벌에 침투하는 과정은 미국이 주변부 국가에 강요하는 전형적인 경제식민화임.
미국이 삼성이고, 저개발국이 하청공장이라면, 남한은 하청을 받으면서 동시에 하청을 주는 중견기업 정도 되겠지.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20
답글
2000년대 극초반까진 그랬을수있지만 현재는 오히려 국내를 기반으로한 국제자본이 미국의 견제를 받는 시점이다. 경제식민지로써 보기에는 남한의 독점자본들이 가진 주체성이 너무 커
ㅇㅅㅇ(218.154)2020-02-29 21:28
답글
글쎄. 외국인 투자자가 빠지면 당장 국민경제가 휘청거리는 나라가 주체성이 크다고 할 수 있을까?
박근혜정부 시절 재벌들이 이윤 저하를 극복하고자 대북 사업을 시도했는데 유엔사(라고 쓰고 미국이라 읽는다)가 하지 말라고 해서 결국 못함. 정상적인 자본주의 체제였다면 자본의 논리가 가장 앞서야하는데 반북-냉전분단의 논리가 앞섰다는 점에서 한국의 매판성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32
답글
을 확인할 수 있지않나?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32
답글
그 지점은 한국의 특수성이 아니다. 당장 주요 강대국들도 외자가 빠지면 휘청이는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의 내수가 외자 유출입에 특수하게 잘 견디는거지 매판을 위한 일반론이라고 볼수가 없어. 당장 너말대로라면 수출기반의 타국들도 다 반식민 반자본 상태라고 봐야함
ㅇㅅㅇ(218.154)2020-02-29 21:35
답글
으악 내글에서 NL빌런이랑 PD빌런이 싸운다!
M.M.T(39.7)2020-02-29 21:39
답글
한국보다 경제력이 낮은 신식민지 나라들은 제외하고, 선진공업국들과 비교했을때 경제의 대외의존이 높은건 사실이잖아. 수출 중심 국가라는 특성이 여기에 한몫 기여하긴 하지만.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40
답글
윗글에서도 설명했지만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타국보다 높은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분단에서 기인한것도 어느정도 사실이고. 그렇다면 주요 공격방향은 '국민경제'의 자립을 위한 민족적 투쟁이 아닌 신자유주의 자체가 되어야한다
ㅇㅅㅇ(218.154)2020-02-29 21:44
답글
자민통 진영에서 지향하는 자주적 민주정부는 부르주아 국민경제의 ‘온전한(?)’ 복원이 아님. 반제와 민주주의 개혁같은, 부르주아적이지만 동시에 한국자본주의의 특수성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하는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사회주의 경제로 나아가는게 자민통의 지향이야. 김구같은 낭만적 민족주의가 아니라는거임.
인민의령도자(121.129)2020-02-29 21:46
답글
당연히 자주민주정부가 부르주아민주성을 띄는 권력이 아닌건 알고있지. 하지만 그 정권이 기조로 할 '국민경제'자체가 프롤레타리아트 국제연대와 신자유주의와의 투쟁이 없으면 만들어 질수조차 없으며 절대 고립된상태의 자주 경제는 가능하지 않다
ㅇㅅㅇ(218.154)2020-02-29 21:51
답글
자민통은 미국이 주도하며 강제하는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반대하며, 고립된 자주경제를 꿈꾸지도 않음.
정말로 자민통이 반신자 운동에 소홀하다면 김대중 정권 시절 노조 파업에 무관심했겠지.
반식민지까지는 이해되는데 봉건은 진짜 어디서나왔는지 아직도 이해안됨
반봉건 사회론은 왜 그런 근거가 나오는 거죠?
토지를 기본으로했던 소유관계가 그대로 주요재벌이 되었다고 생각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저도 그 이론을 잘 몰라서..
한국 재벌 중에 지주 출신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아는 데
반봉건이 아닌 반자본주의. 절반만 자본주의라는 의미는 아니고 매판성과 후진성이 잔존하는 자본주의라는 뜻임.
지주와 재벌의 연계성은 그닥 강조하지않음.
그거에 대한 글을 로무위키에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단계의 남한 주요 자본이 매판이라 보는건 어렵지 않을까?
역설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IMF 이후 매판성이 강화됨. 옆나라 일본과 비교했을때 주요 기업들의 외국 자본 지분이 월등히 높음.
시초야 말할 것도 없고
동의하나 외자 지분으로는 매판성을 설명하기 어렵고 오히려 현재 남한자본은 3세계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경제침략의 주체이지 객체가 아니라고 본다
IMF 이후 외국(주로 미국) 자본이 토착재벌에 침투하는 과정은 미국이 주변부 국가에 강요하는 전형적인 경제식민화임. 미국이 삼성이고, 저개발국이 하청공장이라면, 남한은 하청을 받으면서 동시에 하청을 주는 중견기업 정도 되겠지.
2000년대 극초반까진 그랬을수있지만 현재는 오히려 국내를 기반으로한 국제자본이 미국의 견제를 받는 시점이다. 경제식민지로써 보기에는 남한의 독점자본들이 가진 주체성이 너무 커
글쎄. 외국인 투자자가 빠지면 당장 국민경제가 휘청거리는 나라가 주체성이 크다고 할 수 있을까? 박근혜정부 시절 재벌들이 이윤 저하를 극복하고자 대북 사업을 시도했는데 유엔사(라고 쓰고 미국이라 읽는다)가 하지 말라고 해서 결국 못함. 정상적인 자본주의 체제였다면 자본의 논리가 가장 앞서야하는데 반북-냉전분단의 논리가 앞섰다는 점에서 한국의 매판성
을 확인할 수 있지않나?
그 지점은 한국의 특수성이 아니다. 당장 주요 강대국들도 외자가 빠지면 휘청이는것은 당연하다. 그것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국가의 내수가 외자 유출입에 특수하게 잘 견디는거지 매판을 위한 일반론이라고 볼수가 없어. 당장 너말대로라면 수출기반의 타국들도 다 반식민 반자본 상태라고 봐야함
으악 내글에서 NL빌런이랑 PD빌런이 싸운다!
한국보다 경제력이 낮은 신식민지 나라들은 제외하고, 선진공업국들과 비교했을때 경제의 대외의존이 높은건 사실이잖아. 수출 중심 국가라는 특성이 여기에 한몫 기여하긴 하지만.
윗글에서도 설명했지만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타국보다 높은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분단에서 기인한것도 어느정도 사실이고. 그렇다면 주요 공격방향은 '국민경제'의 자립을 위한 민족적 투쟁이 아닌 신자유주의 자체가 되어야한다
자민통 진영에서 지향하는 자주적 민주정부는 부르주아 국민경제의 ‘온전한(?)’ 복원이 아님. 반제와 민주주의 개혁같은, 부르주아적이지만 동시에 한국자본주의의 특수성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하는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사회주의 경제로 나아가는게 자민통의 지향이야. 김구같은 낭만적 민족주의가 아니라는거임.
당연히 자주민주정부가 부르주아민주성을 띄는 권력이 아닌건 알고있지. 하지만 그 정권이 기조로 할 '국민경제'자체가 프롤레타리아트 국제연대와 신자유주의와의 투쟁이 없으면 만들어 질수조차 없으며 절대 고립된상태의 자주 경제는 가능하지 않다
자민통은 미국이 주도하며 강제하는 신자유주의적 질서에 반대하며, 고립된 자주경제를 꿈꾸지도 않음. 정말로 자민통이 반신자 운동에 소홀하다면 김대중 정권 시절 노조 파업에 무관심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