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근대 영국,미국의 주요 보수운동가들의 삶을 시간 순서대로 역사책처럼 다룬 책으로 벽돌만큼 두껍고 잘 안읽힐수 있지만 보수가 진정으로 생각하는 바는 어떤지, 이 사람의 말에 어떻게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괜찮은 책입니다
특히 문장 하나하나의 필력을 개인적으로 높게 꼽고싶은데 제가 감명깊어서 따로 기록해 놓은 문장 두개만 소개하겠습니다
"선한 의지는 자유와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로 충분하지 않다. 그런데도 충분하다는 착각 때문에 모두 독재자와 선동가가 승리한다"-러셀 커크
"더 많은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치유한다 는 틀린 말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더 많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더 나은 민주주의다"-러셀 커크
참고로 휴대폰에 일베 정사게를 버젓이 즐겨찾기로 등록하신 우리 아버님께선 이 책을 보고 흥미로워 하시더니 5분에1을 채 못읽고 수면제로 쓰시다가 손을 놓아 버리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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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희망도서 원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