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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나키스트 연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조직활동' 을 위해 사용하는 연락창구가 아니라, 공개된 장소에서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채팅방임. 그렇기 때문에 오픈 채팅방에 참여중인 사람들 모두가 아나키스트 연대 조직원인 것은 아니며, 아나키스트 연대 조직원 숫자는 공개되지 않음.

2. 어제 낮 무렵, 닉네임 '공산당', 현재 도배해대는 '차새' 라는 유동닉 가진 사람이 아나키스트 연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LG 불매운동 조직한 사람이 누구냐' 라고 물어봄. 여기서 왜 물어보냐고 사람들이 묻자, '황당해서' 라는 답변이 나옴. 아나키스트 연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나 조합원도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반응은 곱지 않았음.

3. 그렇게 서로 충돌하기 시작했고, 당연하지만 먼저 '황당해서' 라고 말한 뒤로 계속해서 '아 물을거 없고 글 나오면 봐라' 라거나, 불매운동에 반대하는거면 혹시 무슨 논지로 반대하는거내고 묻자 그것도 '물을거 없고, 왜 자꾸 보채냐' 는 식으로 비아냥대거나 고압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상호간 어휘가 점점 과격해지자, 일단 1차로 본인이 지 혼자 나감.

4. 그렇게 끝난 줄 알았으나, 닉네임 '공산당' 이 자기가 쓴 글을 아나키스트 연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무려 다시 돌아와서 올림. 그 글이 바로 https://m.dcinside.com/board/kpd/42619 이거였음. (저 글 고닉은 그 글을 퍼온 것)

5. 거기에 쓰여진 글은 불매운동에 반대하는 똑같은 래퍼토리 중 하나에 가까웠음. 그래서 '사회주의세계공화국' 고닉이 보다못해 반박글을 작성한 것. 그 글이 바로 https://m.dcinside.com/board/kpd/42631 이 글임.

6. 그런데도 계속해서 싸우고 싸우다보니, 결국 2번째로 강제퇴장을 시킴. 그리고 닉네임 '공산당' 이 현재 소속되어 있는 조직을 알고 있던 아나키스트 연대는 그 사람이 소속되어 있는 조직의 지도부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서 '공산당' 의 주장이 조직의 공식 주장인지, 아니면 그저 개인의 주장인지 물어봄.

7. 당연하지만 '공산당' 이 속해있는 조직의 공식 주장은 아니었고, 그 조직의 지도부도 보고는 상당히 어이가 없었다고까지 언급했음. 그렇게 해서 지도부 인원 한 사람이 그 사람에게 직접 연락을 했고, 자정하겠다는 말을 받아들었다고 나는 들음.

8. 그리고 오늘이 밝음. 어찌됐건 아나키스트 연대 오픈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어젯밤에 나온 떡밥인데다 로갤에까지 글이 올라갔으니, 아나키스트 연대의 반박문 겸 주장이 담긴 문건을 'LG 트윈타워 투쟁 현장에서 농성중인' 동지 한분과 아나키스트 연대 조직원들이 회의하고 작성해서 블로그에 올렸음. 어제 새벽 즈음에 올리고, 내가 일어난 오늘 낮에 로갤에서도 관련 글이 올라왔으니 입장을 알려야겠다 싶어 아나키스트 연대 글을 올림.

9. 그런데 닉네임 '공산당' 은 분명 자기 지도부 인원 중 하나에게 자정하겠다는 말을 듣고도 저딴 행색을 보이고 앉았고, 현재 나는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임. 조직 간에 이야기해서 잘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10. 추가로, 낮부터 지금까지 눈갱하게 만든 로붕이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음.

ps. 팬다 글써라 어쩌고는 매우 고압적이고 노골적으로 비아냥대는 것에 대한 채팅방 사람들의 비꼼이었으며, 먼저 모욕적인 언사 혹은 예의를 매우 상실한 언사로 대한건 분탕이었음. 동시에 그것을 포함한 모든 스크린샷을 해당 조직 지도부에게 전달함. 애초에 첫 시작부터, 그리고 중반부터 달궈지도록 원인조장 한 것이 저 분탕이었음. 그렇게 했는데도 자정요청을 해당 조직 지도부는 저 분탕에게 했다고 전했음.

ps2. 무엇보다 이 사건은 어제 새벽 저 분탕이 소속된 조직 '지도부와의 대화' 로 끝날 일이었음. 그런데 계속 저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