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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인종적 혈통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통일신라부터 통일된 중앙집권 국가가 성립됐음. (그렇다고 근대 이후 중앙집권처럼 체계적이진 않지만)

중세 유럽은 봉토 위주로 같은 민족이라는 의식이 미비했지만 우리는 아니였단 말씀.

부르주아지의 시장 확보라는 목적으로 다소 인공적으로 기획된 서구 민족과 달리 한국은 전근대부터 자연스러운 민족공동체가 있었다.

물론 일제강점기~ 해방과 정부 수립을 거치면서 서구의 근대적 민족주의와 많이 닮아간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