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에 씌어진 극악한 반공 프로파간다부터 걷어내야 한다고 생각
신좌파로 출발한 입장에서는 스탈린을 특별히 좋아해서 열렬히 변호하고픈 마음까진 안 듦에도
뭔 권위주의 전체주의 소리 할때마다 스탈린식 공산주의래
저런 용어들이 얼마나 뿌리깊은 반공의 유서인지
특히 여기저기 말 얹는 미국 사민 개량 놈들 보고 있으면 깝깝함
지네 미국 땅 안에서 나은 세상을 이룩할 방법만 강구하고 이야기하는 거면야 그러려니 하는데
역시 미제들 답게 미제식 오지랖 성질은 기어이 못 버려서 탱키=악 거리는 거 습관임
그러니까 암만 일베충식 사민주의와 별개로 떨어져 나왔다고 한들 베 충이부터 제국주의 식민주의만은 계승한 북유럽 사민만 주야장천 부르짖지
아시아 공산주의 민족 해방 자결권 이런 쪽으로는 시야 넓히려 하질 않고 우리들 자유지상주의 사회주의자들은 그것과 다르다며 무작정 선만 그으며 반공주의자들의 스탠스를 답습하는 수준
스탈린은 싫지만 반공 파쇼들은 더 싫다
근데 스탈린 관련 서적 추천좀..
스탈린 단독을 조명하는 저서는 잘 모르겠는데 <스탈린 강철 권력> 이거 볼만하나? 반공 프레임을 걷어내는데엔 바만 아자드의 <영웅적 투쟁, 쓰라린 패배> 데이비드 글랜츠의 <독소 전쟁사>, 마리오 소사의 <진실이 밝혀지다> 같은 책들 좋을 듯
스탈린 강철권력은 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