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하위 80%~99%들에게 양보를 강요한 정책을 미화하기 위해 쓴 단어
초창기 제 3의 길은 그래도 딱 이번만 양보하면 문제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전형적인 붉은 여왕의 효과였음
내가 노동 개혁 한다고 다른 국가가 노동 개혁 안한다는 보장이 없고,
세계 경제에 참여하는 개발도상국은 더 많아지며, 자동화는 더 강화되어지니
어느 시점에서 그 잘난 대타협의 약빨은 다 떨어지기 마련이고
그러면 또 다시 노동 개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함.
근데 임시적인 정책 내지 진통제에 가까운 이런 개혁을
진짜로 대안이라고 어기면서 그걸 긍정하는 사람이 존나 많고
그게 역겨워서 이렇게 씨부리는거임.
특히 이런거 찬성하면서도
정작 그 비슷한 논리로 중국에 일하러 간 사람을
기술 유출자로 비하하는 어떤 병신 댓글 읽고
'아니 꼬우면 돈 많이 주던가, 자본가들이 저 지랄 하는거, 노동자는 하면 안됨?'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럼 중국가서 일자리 유출하는 기업가도 족치면 되겠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