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들이 학생회, 중앙조직, 전위조작에서 습득한 여러 노하우가 훗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됐다는 말도 많고, 운동의 적이라 해도 무리가 없는 재벌 김우중이 운동권 학생들의 패기와 조직력을 높이 평가해 많이 채용해주기도 했는데, 그렇게 속단하는건 문제가 있는거같음.

여전히 노동조합, 기층의 여러 단체들, 시민단체 등에서 운동권이 활약하고 있는데, 물론 집권해본적 없는 세력이니 당연히 기성 정치인들보단 미숙하겠지만, 그건 서서히 세력을 불려나가면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함.

뭐 운동권 성향의 대학 동아리 정도는 많이 미숙한거 맞음. 근데 여기는 솔직히 학생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