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기 의장님 서거하시고 고딩때 학교쌤들중 많은 쌤들이 추모의 글을 SNS에 올렸는데 이런 글도 있었네

말도 안된다며 몇 번이나 고개를 내저었고, 거짓말이란 말을 계속 되내며 한참을 멍하니 부고장을 쳐다보고 있었다. 존경하는 사람을 이야기할 때마다 가장 먼저 머리에 스쳤던 분이었고, 가장 자존감이 바닥을 쳤을 때 따스하게 안아주셨던 분이 허망하게 가셨다. 가슴이 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