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좆무씹키에 나온 것처럼 레닌주의 '빅텐트'라는 말이 딱 맞음. 진짜 다양한 관심사와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음. 이론에서의 통일성보다는 실천에서의 통일을 중요하는 곳이라서 분위기가 되게 자유롭다고 느껴졌음. 장단이 있겠지만, 나한테는 장점으로 다가왔음


2. 또 좆무 보면 마치 '레닌주의자'들과 '소부르주아 신좌파 찌끄레기'들이 무슨 내전이라도 벌이는 것처럼 써놨는데 그건 아님. 물론 사람사는 곳이라 이견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식의 '내전상태'는 아님.


3. 자기 의견을 얘기하고 토론하는데 거리낌 없는 분위기인 것 같다. 첨엔 쫄아서 얘기도 잘 못했는데 포용력있는 공간은 맞는 것 같음


4. 기관지 변혁정치는 읽을만한 글들이 많음. 당비 좀 비싼편인데 기관지 받으니까 뭐 쎔쎔이라 생각함. 청소년 당비는 1천원으로 인하한다던데 생각해보니 개꿀이겠네


5.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건데, 확실히 운동의 외부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볼때랑, 실제로 그 운동의 성원이 되었을때 인식의 지평이 확실히 다른 것 같음. 마르크스주의나 사회주의에 관심이 있고 공감이 간다면, 꼭 변혁당이 아니더라도 당이나 단체에 가입해볼 것을 개인적으로는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