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사태가 끝나면 그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봐야 하니깐
비단 중국 혐성을 이야기 하는게 아님
중공이 나쁜건 맞는데, 중공은 그저 예시를 보여주는 것으로써
칠레나 이라크는 중공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형국이고
그런 시위가 사회를 바꿀 수 있지는 매-우 회의적임.
지금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는 시위들이라는게 다 비극으로 끝났거나, 끝날 예정이고
이런 시위들이 끝나면 아마 그 이후에 만족할 대안이 없기 때문에 기득권들은 더 억압적인 정책을 내놓을거 같다.
지금 시대는 제 3의 역물길의 시대로써 권위주의가 민주주의를 압도하는 시대임을 모두 생각해야 함.
사회주의는 이미 진작에 시체 비슷한 존재가 되었고....
세상 사람들에게
중국 공산당은 당신의 정부로 침투할 것이고
중국 기업은 당신의 정치성향에 개입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당신네 나라를 위구르처럼 착취할 것이다.
깨어 있어라. 조심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중국 공산당은 당신의 정부로 침투할 것이고
중국 기업은 당신의 정치성향에 개입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은 당신네 나라를 위구르처럼 착취할 것이다.
깨어 있어라. 조심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사실 나는 이 문구를 이렇게 수정하고 싶음.
세상 사람들에게
귄위주의는 당신의 정부로 침투할 것이고
그에 충성하는 기업은 당신의 정치성향에 개입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당신네 시민를 개처럼 착취할 것이다.
깨어 있어라. 조심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귄위주의는 당신의 정부로 침투할 것이고
그에 충성하는 기업은 당신의 정치성향에 개입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당신네 시민를 개처럼 착취할 것이다.
깨어 있어라. 조심해라.
아니면 우리의 다음이 되던가.
대중들도 사회주의 하면 북한,중국밖에 모르니
그게 문제가 아님. 사회주의적 정책 자체가 현실에 먹혀들지도 않음. 지금 복지국가들이 이미 진통제라는게 증명된 제 3의 길을 추구하는 이유가 지금 사회주의 정책 실행한다고 세율 높이는 순간에 바로 혐성 기업가들이 해외로 공장 이전을 하거나 해고하고 자동화를 시전하는거에 뾰족한 대책을 수립 할 수 없어서임.
고로 사회주의가 살아남으려면 자본가/부자 없는 경제 체제로 나아가야 하는데, 지금 그런 체제는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음.
랄까 어느나라든 다수를 차지하는 민중이 '영광스러운 역사'가 어쨌네만 하면 표 몰아주기하고 그런 미개한 문화가 남은탓이 크지 않을까싶음. 레닌동지께선 자본주의가 한계점에 다달았는데도 망할 기미가 안보이는 이유가 제국주의를 통해 자본주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셨음
그것보다는 대안이 없어서라고 큼. 민족의 영광스러운 역사... 운운하는 것조차 그쪽으로도 지지율이 막 높아지거나 하지 않으니깐..... 오히려 지금 주류 세력은 그런 애들을 매우 적대시한다. 시체가 된 좌파가 개들 편에 들지 고민하는 판국이지.
그렇다고 말하기엔 푸틴이나 트럼프같은놈들은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유럽에서 원내 2~3당 포지션에 있는 정당들이 죄다 극우정당으로 대체되버리지 않았음?
문제는 그 주류 메인스트림이 전부 그런 정당을 아주 극혐하고 있음. 오히려 좌파적 대안을 상실한 노동자들이 그쪽으로 투표 몰빵함에 따라,극우 애들이 정책적으로는 죄파를 지향하면서 자본가들을 까고 있는게 현실임. 구 시대 파시즘처럼 말이야.
내 지식이 짧았던거같네, 극우정당이랍시고 자유일베당이랑 엑윽당이 전부인 한국인 입장에서 봤을때 유럽 극우들이 좌파를 어떻게 끌여들였는진 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크다
중우정치 하자는 말이 아니라 평범한 민중이라면 정의롭고 자유로운 정부보다 식민지 개척해서 노예굴릴 토지 나눠주는 정부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셈? 너무 클리셰지만 대놓고 확실한건 답은 사회주의밖에 없다는것임
그 사회주의는 소련으로 망해버렸어...... 식민지 개척이나 노예제는 더이상 없고, 정의롭고 자유로운 정부는 자본주의에 먹히고 있는 중임. 지금 세대에는 희망이라는게 보이지 않음. 마치 홍콩 시민들 같아. 잘못되어서 일어나야 하는데, 그래봐야 질 것이 뻔해보이는...?
볼리비아도 군부쿠데타로 모랄레스 시절 보호받았던 원주민들의 권리가 사라지는 중인데 서방 메인스트림에선 (특히 워싱턴포스트) 아몰랑 민주혁명 시전하더라. 시위가 애초에 야권주도의 민주주의 시민혁명으로 이어졌으면 제3자의 개입은 없어야 했을텐데, 모랄레스 퇴진은 군부의 "권고"가 결정적이었고, 말많았던 선거조작도 사실 이렇다할 증거가 없지 않느냐는 의혹도 제기되는 중..
그건 나도 모르겠다.... 혹시 그런쪽 뉴스 보여 줄 수 있음?
확실히 그쪽은 좀 동정하는 애들이 많더라, 설사 선거 조작 했다고 치더라도, 그정도 부정은 남미에서 워낙 흔해 터진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자코뱅 기사:
https://jacobinmag.com/2019/11/evo-morales-bolivia-coup-election-fraud-organization-of-american-states
->미주기구(OAS)에서 모랄레스가 선거주작했다고 의혹을 제기하는데, 오차범위가 결과에 끼친 영향은 미미. 그리고 시위가 일어나자마자 모랄레스는 공명원칙에 입각한 재선거를 약속했는데, 갑작스런 사임엔 군경의 압박이 컸음.
"Rather than accept Morales’s agreement to hold fresh elections, their call for the president’s resignation was quickly echoed by similar statements on Sunday from the national police commander and the commander in chief." - 정치적 중립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모를노릇
https://twitter.com/redfishstream
트위터에 "Redfish"라는 계정이 있는데 거기서 근황이 업데이트 되고있는 중.
ㄳㅇ
https://www.economist.com/leaders/2019/11/16/was-there-a-coup-in-bolivia
1980년대 이래 남미에서 군부쿠데타 빈도가 드물었으므로, '쿠데타'라는 용어 자체는 좌익들의 프로파간다 도구라는 이코노미스트 기사. 군부가 반기를 든건 탐탁치 않지만 시민불복종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전부 군부 쿠데타를 겪었는데 그 빈도가 드물었다는 수준 보소. 역시 이코노미스트야 ㅋㅋ
답은 아나키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