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으로 익히 알려진 여러 잘못을 했고, 그에 따라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학식때부터 오래 그들을 봐온 사람으로서 나는 배울점이 많은 조직이라고 생각. 그중에 하나가 비회원들에 대한 토론 태도인데, 일단 작은 수첩을 꺼내서 상대방의 궁금증이나 질문요지를 필기하면서 들어서 상대로금 경청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함. 그리고 토론태도도 정중하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을 던지고.. 토론이 끝나도 상대가 무시당했다던가 무례하다던가 일절 느끼지 않는 상태에서 종료가 되고, 상대가 궁금해했던 내용중에 당장 대답하지 못한건 자기네 단체 자료를 추후에 보내줌. 그거를 읽고 반응을 하면 후속토론을 이어가는거고.
물론 개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회원들이 그런 태도로 토론에 임한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교육이 되는거라고 보고, 적어도 이름만 조직이고 회원 각각은 모래알처럼 중구난방은 아닌, 조직적인 기율이라는게 적용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운동조직'답다고 생각했음. 그런 태도는 일단 거슬리면 싸우려고 드는 몇몇 좌파들보다야 훨씬 낫지.
물론 개중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회원들이 그런 태도로 토론에 임한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교육이 되는거라고 보고, 적어도 이름만 조직이고 회원 각각은 모래알처럼 중구난방은 아닌, 조직적인 기율이라는게 적용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운동조직'답다고 생각했음. 그런 태도는 일단 거슬리면 싸우려고 드는 몇몇 좌파들보다야 훨씬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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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은 IS 아닌가
강력히 동의함.
배울건 배워서 본받아야
좋은 노연문화 받아들여야
로자갤에서 까이는건 사실 2차가해 문제도 가끔 나오지만 이론 문제때문에가 대다수 아닌가
한가지 말씀드리면 대화내용 메모는 한편으로는 정성과 품성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노동자연대의 규율중에 하나가 조직대상에 대한 정기적,세부적 인자보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하나 적어서 보고해야해서 그렇습니다.
약간 신천지? 그런 느낌이네요ㅋㅋ
노연 기관지에서 나오는 기사들 몇몇개 보면 너무 악의적이고 제국주의자들이 하는 말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 같아서 태도 좋다는 말도 나오기 힘든데
뭐.. 나도 국자론 동의 안하고 이론적으로 안맞으면 비판하면 되겠지. 난 오히려 노사과연에서 채만수 선생이 최근에 정성진 비판한 글처럼 '오 위대하고 위대할손..' 어쩌구 하는 오글거리는 비아냥으로 점철된 글이 읽기 싫어짐. 맑스/레닌식 모두까기 글쓰기는 맑스레닌이니까 가능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