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파리 코뮌부터 가진 유구한 전통을 가진 역사가 있다고 치더라도
일반 의회 민주주의보다 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어려운 제도 아님?
사실상 미국 대통령 간선제와 별반 차이가 없고
거기에 더해서 하부 정치 단위가 상부에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개할 할 수단이 없으니 ㅇㅇ
이에 대해서 이야기 된게 있음? 현재든 과거이든
아무리 파리 코뮌부터 가진 유구한 전통을 가진 역사가 있다고 치더라도
일반 의회 민주주의보다 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기 어려운 제도 아님?
사실상 미국 대통령 간선제와 별반 차이가 없고
거기에 더해서 하부 정치 단위가 상부에 직접적으로 의견을 전개할 할 수단이 없으니 ㅇㅇ
이에 대해서 이야기 된게 있음? 현재든 과거이든
난 민주집중제보단 차라리 아나키즘이 더민주주의적이라 보는데
엄밀히 말하면 저런 코뮌-소비에트식 민주주의랑 민주집중제는 다른 의미임.
그걸 결합시킨게 볼셰비키고, 코뮌이 민주집중제로 다 찍어 누를 역량이 있었으면 파리 코뮌 그렇게 안무너짐 ㅋㅋ
여론이 아닌 시대의 민의를 따라야 - dc App
소비에트 선거구는 딱히 의회 민주주의의 선거구보다 적지 않았는데
선거구가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선거구가 직접 의원을 뽑는게 아니라 지역 의원을 뽑고, 그 지역 의원이 상위 의원을 뽑고.... 이런식으로 순차적으로 나아가는게 문제라는거 아니냐는 의미임.
1918년, 1924년 헌법 읽어봐도 딱히 그렇게 극심한 간선제는 없음
그러면 대충 어떻게 되는거임?
네가 아는 소위 소비에트식 민주주의 제도가 저렇다고 알고 있어서....
24년 헌법은 '최하위 소비에트도 25000명마다 1명을 최고 소비에트로 보내고' '상위 소비에트도 125000명마다 1명을 최고 소비에트로 보낸다'고 되어있음
그러니까 최하위 소비에트는 자기 상위 소비에트에도 대표를 보내고 최고 소비에트에도 대표를 보내는거지
그러면 대충 하위 소비에트 - 상위 소비에트 - 최고 소비에트 (국가 전역 평의회)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하위와 상위에서 최고 소비에트를 선출해서 보낸다는 의미로 읽으면 됨? 하위는 또 상위를 선출하고?
ㅇㅇ 맞음 그리고 그럼 최고 소비에트는 대표가 너무 많아지므로 (수천명) 그 중에서 집행위원회를 수백명 뽑아서 최고 소비에트 소집과 소집 사이에 정권을 맡음
근데 그러면 하위 소비에트와 상위 소비에트 인구 비례가 소련 헌법상 어떻게 되는거임? 대충 몇개의 하위 소비에트가 상위 소비에트인식?
음... 헌법엔 안 적혀있는데 아마 행정구역마다 달랐을 거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각 소비에트마다 몇명이 아니라 인구당 몇명이 대표라고 써놨겠지?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겠네. 일단 알려줘서 ㄳ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민주집중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파리 코뮌부터 시작된 소위 소비에트식 의원 선출제도가 문제라고 보는거임.
지역이 아니라 작업장(생산 영역)을 중심으로 대표자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노동자와 빈농의 의사가 더 잘 반영된건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