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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도 마찬가지였어요. 진보진영의 공약중에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없어요. 그저 '50대 50의 상황이니까 한 사람이라도 더 모여야 우리편이 이긴다'는 얘기뿐이었어요. 50대 50이라는건 선거캠프에나 중요한거지 유권자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유권자들에게는 선거결과가 자기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가 중요해요"

공부논쟁(창비사에서 2014년에 발간) 1장 형제 격돌, 엘리트주의에 칼을 대다에서 형인 김대식 교수가 동생 김두식 교수와 대화하던 도중 나온 말.

#참 유머인것은 이 책에서 진보진영이란 단어가 민주당계를 가리키는데 쓰였다는 것이다.

공부논쟁 재미있는 책입니다. 한국의 학습노동 문제에 대해 씨스템적 문제도 제기하고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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