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3만불인 나라에서 뭔 생존권이냐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따지고보면 계좌에서 나오는 이자만해도 평범한 가정 1년소득을 넘는 금수저들도 자기자식 군대빼려고 돈찔러넣는 것이라던가, 그런것들이 전부 다 생존투쟁 아니겠음?
계급투쟁같은 너무나 노골적으로 의도가 보이는 개념이 아닌 주권자 인민의 권리 그 자체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함
호치민 선생님의 어록을인용하자면, "너희가 우릴 열명 죽일때 우린 너흴 한명 죽이겠지만, 먼저 지치는것은 너희들일 것이다" 라는 말을 하셨는데
주권자 인민 한명한명이 더 높은 권리를 쟁취해서 불쌍한 사람들 열명이 빵에 들어갈 때에 부르주아 한명이 빵에 들어가더라도, 결국 지치는것은 그들이 되게 만들어야함
그리고 추가적인 생각이지만 사회지도층들은 이미 이런 발상을 엄청나게 두려워하고 있음
그렇지 않으면 성소수자 인권문제라던가, 양심적 병역거부같은 문제를 어떻게든 견제하려고 교회 먹사들까지 동원해서 깽판을 치겠음?
생존권 문제의 치명적인 문제는 지금 우리가 그렇게 빈곤 집단이 아니라는 거임. 까놓고 아에 못살아서 굶어 죽는 사람은 간혹 있어도, 우리 전부가 그런 위기에 처한건 아니잖나?
그리고 현 자본주의 이데올로기 체제 아래에서는 절대적 빈곤이 아니면 상대적 빈곤은 아에 부정하는 입장이고
밀레니얼 세대의 좌경화같은 긍정적인 현상들을 조장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봤을땐 큰 수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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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제가 아나키즘하고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렇게 쓰긴 했지만, 계급투쟁하고 연계는 물론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