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엔 '친목'이 그렇게 까지 배격한 일도 아닌것 같음
애초에 우리가 사회주의의 기조 아래 얘기 나누는 것도 크게 보면 '친목'의 일종임

그리고 공유공간을 무조건적으로 상업적 공간이나 사무적공간을 대여할 필요도 없다고 봄
내가 지금부터 주장하는건 강제성이 있긴 하지만 일단 주장해봄

일단 우리가 주거 공간을 대여함

(그 형태는 원룸이던 뭐던 상황이 되는대로 구함)
(갠적으로 남한의 지리적 중심인 대전을 추천함)

그 공간을 일종의 '회비'를 통해 비용을 충당함

(내가 봤을 땐 이로 인한 복잡한 업무를 처리할 재정부서와 재정부서의 규칙을 만들 의회<지금 의회로도 충분히 기능할것이라 봄>를 개선해야함)

만일 회비를 못낼 사람이 존재한다면 지원을 해줘야하며
회비를 낸 사람을 중심으로 모임을 주도해야함

(내가 보기엔 회비를 낸 사람이 공유공간의 주 이용자, 사용자가 되어야함 물론 이는 지극히 갠적인 견해이며 수정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수정해야함)
(그리고 왠만하면 회비는 고닉이 냈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면 유동들을 고닉이 되도록 도와야함)

그리고 만일 공유공간에 주거가 필수 조건이 된다면 돌아가먼서 공유공간을 '관리'하는게 좋을 것 같음
물론 '관리'하기 전과 그 도중마다 '교육'은 필수적으로 필요할거임

(여기서 관리란 그곳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는 것이며 교육이란 그곳에서 주어지는 의무이자 권리임, 주로 자신이 속한 계파 외에 사회주의에 대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이며 사회주의에 대한 전반적인 공부가 될것임)
(그리고 그곳을 관리하는 사람들에겐 보상차원으로 소액의 자금을 필시 지원해야함)

그리고 이건 연관되면서도 다른 제안인데
우리만의《사업》이란걸 설립할것을 제안하는 바임
사업이라고 자본주의 특유의 억압적인것이 아닌 일종의 '조합'적 형태를 띌 것임
주로 우리 행위의 선전과 연계, 그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나도 알아 이게 반동같다는 걸) 일종의 행위가 될것임
그리고 여기서 모은 자금은 공유공간에 투자될것이고

일단 머리속에 있는 거 정리해봄
내가 다른 사상도 공부해본적 있고 다른 사상의 친구들과도 어울린 경험도 있다보니 이게 사상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함
그럴때마다 수정이 요구된다면 수정할것이고 이로 인한 평의회가 필요하다면 평의회를 정식으로 요청할것임

마지막으로 그래도 우린 사회주의 아래에 뭉친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반동이라면 이글을 삭제하거나 즉각 반성하는 글을 올리겠음
이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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