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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딩 때 본 만화 중에 인상이 남는 게.
바로 '짐승의 시간'이 었음.
김근태 의원이 남영동에서 코렁탕 먹는 이야기인데.
뭐랄꺄? 작가 특유의 판화 그림체가 어울렸음.

근데 블로그가 다른 그림보니깐
너무 깨시민적 성향 때문에 좀... 싫었음.
투표함을 쓰래기통으로 그려놓지 않나....

십삼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