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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력에 의해 강제로 동원되어 국가의 무력독점을 위해 원치 않는 자유의 희생과 살인을 강요당함. 이는 비단 남조선 뿐만이 아니라 북조선을 비롯한 전세계 징병제 국가들에도 통용된다 생각.

그리고 오히려 모병제 상비군이야말로 더더욱 반동적이며 체제영합적이라 생각. 이건 국왕의 절대권력을 보위하던 근위대와 상비군과 다를게 없음.

그렇기에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조선 수병들도, 침몰당한 천안함의 남조선 수병들도 모두 국가권력의 폭압에 의한 피해자들인 것.